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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창원맛집] 황제잠수함, 랍스타와 함께하는 푸짐한 '황제찜'

by 드래곤포토 201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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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타와 함께하는 푸짐한 해물요리 창원 황제잠수함의 '황제찜'

진해 여좌천 벚꽃구경을 하고나서 창원시내로 향했습니다. 진해구내의 숙소는 군항제 기간중 가격도 비싸고 해서 창원시내 숙소로 가는길에 창원시 상남동에 있는 해산물전문요리점 황제잠수함이라는 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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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문은 랍스타한마리가 올라가는 황제찜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두명이서 다 먹을 수 있는지 걱정을 하면서 주문을 했습니다. 종업원들도 두명이 먹으면 많다 적다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2몀이 천천히 먹으면 먹을 수 있다정도는 이야기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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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6265P 밑반찬

밑반찬은 5가지가 나옵니다. 여기서는 반찬이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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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찜의 비쥬얼은 다양한 해물과 랍스타 1마리가 있으니 대단하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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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타는 버터구이로 하기로 했습니다. 버터구이는 별도 3천원을 추가로 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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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타는 다시 주방으로 보내고 나서 게한마리 부터 시식을 시작하니 해산물 가운데 닭한마리가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이걸 과연 2명이서 해산물을 먹고 닭까지 먹을 수 있을까 꺄웃거리며 먹기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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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을 먹기 시작하니 잠시후 랍스타 버터구이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일단 둘이서 먹기좋게 반으로 나누어 노릇노릇하니 구워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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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타를 그동안 찐 랍스타만 먹어보아서 그런지 맛있다고 느껴본적이 없는데 살도 꽉차있고 버터구이라 그런지 맛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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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배부르면 닭고기는 포기하기로 하고 둘이서 거의 억지로 먹다싶이 해산물 위주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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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위주로 먹고 결국은 닭고기는 다먹지 못하고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알밥도 시켜 맛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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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황제잠수함 음식점은 기본이 4인기준으로 음식을 만들어 두사람이 먹기에는 양이 많습니다. 따라서 세사람이면 배불리 먹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지만 두사람이라면 출입을 고려하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희 옆좌석에 좀 나이든 남녀 커플이었는데 그 분들은 '프리미엄 바다의왕자'를 시켜 절반이상을 남기고 그냥 나가더군요. 저희는 부부라 억지로 먹을 수 있을때 까지 먹었는데 아마도 부부와 애인의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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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에 음식점에서 2인용 메뉴도 개발하여 제공하였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2인이 가는 경우 가격도 가격이지만 대부분 남길것으로 생각되어 음식쓰레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최소 3인이상 간다면 추천하고 싶네요

여행 TIP

▷소재지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36-2
▷전화 : 055-264-1238
 


map  창원 황제잠수함 위치도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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