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51 [김해여행] 수로왕릉, 가야의 상징 가야의 상징, 김해 수로왕릉 김해에 있는 수로왕릉(首露王陵) 은 가락국(AD 42~532년)의 시조대왕으로 김해의 상징적 문화유적으로 김해김씨, 김해 허씨, 인천 이씨의 시조이며 가락국을 창건한 수로왕을 모신 릉입니다. 수로왕은 알 중에서 맨 처음 나왔다하여 '수로'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조선 선조 13년(1580) 영남 관찰사 허엽이 왕릉을 크게 정비하여 상석, 석단, 능묘 등을 갖추었고 인조 25년(1647)능비를 세웠으며, 고종 15년(1878)에는 숭선전의 호를 내리고 능묘를 개축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삼국유사, 가락국기에는 199년에 158세로 수로왕이 세상을 떠나자 대궐 동북쪽 평지에 빈궁을 짓고 장사를 지낸 후 주위 300보를 수로왕묘라 하였다고 합니다. 수로왕릉은 1963년에.. 2015.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