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41 김충현 현판글씨, 건축과 만난 서예 / 인사동 백악미술관 건축과 만난 서예, 김충현 현판글씨 / 인사동 백악미술관 현판이란 방안이나 건물에 글씨를 새겨 벽이나 문위에 다는 널조각을 말하는 것으로 각종 건물 등에는 현판이 달려있습니다. 현판은 무심코 지나치기도합니다만 가끔은 멋진 글씨로 쓴 현판은 관심있게 쳐다보기도 합니다. 역대 서예가 중 현판글씨가 가장 많은 분이 일중(一中) 김충현(金忠顯 1921~2006) 선생의 글씨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경복궁, 건춘문, 영추문, 사직단, 농동서원, 한강대교 등 대부분의 현판글씨가 일중 김충현 선생의 글씨라 합니다. 서예가 일중(一中) 김충현의 현판글씨만을 모은 특별전이 서울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DSC04102 백악미술관 김충현 현판글씨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백악미술관은 인사동 9길.. 2015.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