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91 [철원여행] 삼부연폭포, 사계절 마르지 않는 폭포 조선 화가 겸재도 반한, 철원 '삼부연 폭포' 명성산 북쪽에 위치한 삼부연 폭포는 한탄강유역의 명소로 철원 8경중의 하나입니다. 삼부연폭포(三釜淵瀑布)라는 이름은 세 번 꺾여 세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곳에 떨어지는 폭포수의 형상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삼부연폭포는 강원도 철원지역에 있지만 경기도 포천 비둘기낭 폭포에서 25분거리에 있어 비둘기낭 폭포를 구경한후 삼부연폭포로 향했습니다. IMG_8085 삼부연 폭포는 철원군 갈말읍내에서 용화천을 따라 이어진 삼부연로를 따라가다보면 자동차로 5분정도 되어 용화터널이 보이고 터널 좌측에 폭포가 보입니다. 대부분 폭포를 보기위해 어느정도 고생을 각오해야 하는데 길가에 바로 나타나는 폭포의 절경에 감사할 뿐입니다. IMG_8089P 삼부연 폭포가 보이는 곳 차.. 2018.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