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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2

양주향교 문화관광프로그램, 선비의 '멋'과 '흥'을 만나다 선비의 '멋'과 '흥'을 만나다, 양주향교 1박2일 문화관광프로그램 향교와 서원은 우리나라의 유교문화유산으로서 과거에는 교육을 담당하던 교육기관이었습니다. 현재는 본래의 기능 중 일부만 남아있으나, 최근에는 향교와 서원을 많은 사람들에게 개방하여,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전통보존과 인성교육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재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교지원국고보조사업인 향교·서원 문화관광프로그램은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이 2017년 전국에서 15개 향교와 서원을 선정하여, 인근의 문화유적지와 연계하여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우수한 유교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관련 양주향교에서는 '선비의 멋과 흥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문화관광프로그램을 2017년에는 4차에 걸쳐.. 2017. 11. 29.
[무주여행] 오일장이 열리는 '무주 반딧불장터' 오일장이 열리는 '무주 반딧불장터' 무주 반딧불 장터는 무주의 전통재래시장으로 장날(1,6일)외에도 매주 토요일 토요장터를 통해 장보기 는 물론 도자기,목공예, 쿠기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무주 반딧불 장터는 1890년경 현재의 우체국 자리인 무주부관아 터에서 태동하였으며 1919년 3.1만세 운동당시 무주군민들이 만세를 외쳤던 구국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DSC05341 6.25전쟁 당시 폭격으로 시장건물이 사라진후에는 전쟁구호품으로 흘러나온 군복, 건빵, 그리고 지역농산물 등을 판 해하는 임시 오일장이 무주교(공골다리) 주변에 서기도 했습니다. 1953년 휴전과 더불어 하리마을 현재의 위치에 목조건물이 건립된 이래 , 현대식 건물로 단장을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 2013.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