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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명소4

보문정 벚꽃, 경주벚꽃축제 명소 경주벚꽃축제명소, 보문정 벚꽃 올해도 변함없이 벚꽃의 계절이 돌아왔지만 2018년의 봄은 개나리, 목련, 벚꽃이 함께 동시다발적으로 피는 봄입니다. 현재 경주벚꽃축제(4.6~15)기간중이지만 지난 주말 꽃샘추위와 바람부는 날씨로 인해 벚꽃이 절반이상이 진 상태라 금주의 벚꽃은 아쉬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경주를 대표하는 벚꽃명소인 보문관광단지의 보문정을 지난 주말 야경촬영을 하고 그 다음날 낮에 보문정을 다시 들러 주간의 보문정 벚꽃풍경을 촬영을 하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IMG_6251 전날은 꽃샘추위로 인해 날씨가 쌀쌀하였으나 다음날 오후에는 그래도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IMG_6261 IMG_6265 보문정 서쪽에 있는 조그마한 연못모습입니다. 전날 바람에 의해 떨어진 벚꽃이 연못위를 가득 덮고.. 2018. 4. 11.
벚꽃 흐드러진 서울 '남산길' 이번 주말 서울의 마지막 벚꽃명소, '남산공원길' 이번 주가 남산 벚꽃이 절정일 것 같아 오래 간만에 남산을 걸어봤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코스는 서울 후암동에서 남산을 넘어 장충동으로 내려왔습니다.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있는 서울의 상징으로 해발 265m입니다. 조선 초 태조 이성계가 남산의 산신에게 목멱대황이란 벼슬을 내리고 제사를 지내면서 '목멱산'이란 이름으로 봉하였습니다. 그러나 조선시대 한양의 남쪽에 있는 주작에 해당하는 의미의 '남산'으로 자연스럽게 불리게 되었습니다. IMG_3137P 서울 후암동 용산중학교 위에 있는 후암동 버스 종점에서 두텁바위로를 따라 서울후암초등학교 방향으로 갔습니다. 학교 아래 담벼락에는 미래도시 용산이라는 글과 한강을 그린 벽화가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울후암.. 2017. 4. 13.
[진해군항제] 여좌천 벚꽃길, 벚꽃야경 명소 벚꽃야경도 명소인, 진해 여좌천 벚꽃길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가장 아름다운 곳 17위에 선정된 여좌천은 진해 벚꽃축제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곳으로 1.5㎞ 길이의 개천을 따라 드리워진 벚나무가 미모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특히 저녁에는 LED조명과 유등이 설치되어 있어 또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여좌천 양쪽 보행로를 잇는 '로망스 다리'는 최고의 사진 명소로 꼽히며, 매년 벚꽃이 피면 다리 아래에서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수많은 연인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IMG_9412 제황산 공원을 내려와 중원로타리를 가로질러 복개천을 따라 여좌천으로 향했습니다. 여좌천의 벚꽃은 복개천 삼거리를 건너 철다리를 건너 진해여자중학교가 있는 여좌천 부터 북쪽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2015. 4. 20.
[진해군항제] 제황산공원 진해탑, 모노레일카를 타고 오르는 벚꽃명소 모노레일카를 타고 오르는 벚꽃명소, 제황산공원 진해탑 경화역에서 제황산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제황산 공원 모노레일카 탑승장 주변에는 이미 다른 차량들이 주차를 하고 있어 차량을 주차할 곳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여좌천에 가까운 복개천 주차장을 향하다 운좋게 중원로타리 부근에 빈공간이 있어 주차를 하게되었습니다. IMG_9303 중원로타리 중원로타리 메인행사장에는 국악한마당 행사가 펼치고 있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관람객은 많지는 않았습니다. IMG_9305 중원로타리에서 제황산공원 사이에는 주로 먹거리를 판매하는 상가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IMG_9313P 제황산공원 모노레일카 매표소 및 계단 제황산 모노레일카 옆에는 제황산공원에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계단은 .. 2015.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