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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3

'가삼도예', 광릉수목원 부근 이색카페 광릉수목원 부근 이색카페, 세라믹카페 '가삼도예(佳三陶藝)' 지난 주말 광릉수목원 부근에서 점심을 하고 들렀던 이색적인 카페를 소개합니다. 가삼도예의 뜻은 아름다울 가(佳)에 석삼(三)을 따 아름다운 세가지라는 의미입니다. 그 아름다운 세가지는 재료인 흙, 작품을 만드는 사람, 만들어진 작품을 보는 사람을 말합니다. IMG_1295 '가삼도예'건물 외관 구조가 독특합니다. 이 건물은 2016년 5월에 지은 3층 건물로 1,2층은 도예카페와 작업실, 3층은 주거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세라믹 카페(Ceramic Cafe)라 간판이 걸려있네요. IMG_1279 1층에 들어서면 우측으로 카운터가 있고 왼쪽으로 테이블이 놓여있는데 차를 마시기 위한 테이블도 있었지만, 한쪽에서는 아기자기한 도자기들이.. 2018. 9. 25.
'제2회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 재난안전사고 대처능력확산 재난안전사고 대처능력확산을 위한 '제2회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 제2회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이 '16.5.25(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8(토)까지 열립니다.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은 출생부터 노년까지 전 생애를 책임지는 경기도 안전정책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북핵'관련 경기안보 확인 및 북부 경제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퍼레이드와 개막식 25일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서장원포천시장을 비롯하여 각 기관 내빈, 도민 등 5천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IMG_0541P 개막 첫날인 25일 오후 1시부터 포천 시가지 중심인 포천시청에서 출발하여 포천소방서앞을 거쳐 행사장인 포천종합운동장까지 약 900미터의 거리에 소방안전퍼레이드가 펼쳐.. 2016. 5. 27.
무더위 갈증을 해소해주는 '김치말이국수' / 포천 내촌 맛집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마치고 나서 오는 길에 들렀습니다. 여기 김치말이국수집은 예전부터 가끔 들렀던 곳으로 마침 제가 카메라를 가지고 있어 겸사겸사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집은 1988년 곰터먹촌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2009년에는 함병현 김치말이국수로 상표권을 등록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TV 등 언론에 많이 소개된 집이기도 합니다. 김치말이국수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저같은 경우 그냥 들렀을 땐 평소 맛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먹긴 했는데 운동 등으로 땀이 좀 난 후에 먹으면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DSC00906 김치말이 국수집 전경 DSC00894 음식점 내부(입구쪽) 제가 간 시각이 금요일 오후 2시반경으로 사람이 없었습니다만 주말엔 사람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DSC0.. 2011.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