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향산1 옆으로 누운 불상이 있는 부여 '미암사' 미암사는 전설따라 삼천리, 전설에 고향 등 방송에도 소개되었던 절로 부여 계향산이라는 아름다운 명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백제 무왕(武王) 4년(602년) 관륵이 창건하였다하며 백제시대 침류왕때 쌀바위에 공을 들여 쌀도 나오고, 소원도 성취했다하여 큰 영험이 있으므로 쌀바위(충남도지방 문화재 제371호) 이름을 따서 쌀미(米), 바위암(岩), 미암사(米岩寺)라 하였다한다. 미암사는 그 후 몇차례 전소되어 현대식으로 복원하였으나, 지금은 다시 전통사찰의 형태로 복원중에 있다. 현재의 와불은 현주지스님인 석만청 스님께서 월남전쟁때 돌아가신 파병장병의 영혼을 위로차 방문한 베트남 현지 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국내에 돌아와 와불상을 만들게 되었다 한다. IMG_0135 33층 불사리 최다층 탑 주차장에서 내리.. 2010.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