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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4

[나주당일여행 6] 나주곰탕 하얀집, 4대째 이어진 100년 전통의 맛 4대째 이어진 100년 전통의 나주곰탕, '하얀집' 금성관을 들러보고 나니 오후 5시 정도였습니다. 올라가는 용산행 열차는 18시57분 차라 금성관 바로앞에 있는 하얀집에서 저녁을 겸해 나주곰탕을 미리 먹었습니다. 점심때는 노안집에서 나주곰탕을 먹은 후라 맛도 비교해 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DSC04542 나주의 대표음식 곰탕은 나주 5일장에서 팔던 국밥요리가 오늘날 나주곰탕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나주에서 4대째 이어지는 100년 전통의 맛을 자랑하는 하얀집은 나주곰탕으로 잘알려진 집으로 개인적으로는 2012년10월 나주국제농업박람회 개최시 하얀집에 들러서 식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DSC04550P 문앞에는 각종 방송에 소개되었던 내용이 붙여져 있었습니다. DSC04562 주방이 개방되어 있어.. 2015. 4. 6.
[양평맛집] 양평의 또 다른 맛 '흥청골곰탕' DSC09101T 양평의 또 다른 맛 '흥청골곰탕' 양평 산수유마을을 들러 서울을 오던중 어차피 양평까지 왔으니 식사시간은 아니었지만 양평에서 해장국이 아닌 다른 음식을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양평시내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양평 내리산수유꽃마을에서 흥청골곰탕집까지 30분 정도 소요된 것으로 기억됩니다. DSC09086 흥청골곰탕 DSC09092P 흥청골곰탕 내부 음식점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방으로 되어 있는 내실과 홀로 구성되어 있는데 메뉴는 주로 찜인데 홀에는 주로 고기를 구워먹는 둥그런 드럼통 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이집의 소갈비찜은은 MBC TV 사유리의 식탐여행에도 소개된 바가 있네요. DSC09094 자리에 앉으니 반찬인 김치, 양파, 고추, 파, 다대기, 쌈장이 나오고 집게와 가위가.. 2013. 4. 7.
[나주맛집] 4대째 맛을 이어오고 있는 '나주곰탕 하얀집' IMG_5273T 수육과 '나주곰탕' 4대째 맛을 이어오고 있는 '나주곰탕 하얀집' 나주국제농업박람회를 관람하기위해 나주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찾은 곳이 나주곰탕으로 유명한 '나주곰탕 하얀집'을 찾았습니다. 소박한 서민음식의 대표주자 곰탕은 전국 어디에서나 있지만 나주곰탕은 원조를 주장하는 '나주곰탕'집이 즐비해 있지만 그중 '나주곰탕 하얀집'은 나주 곰탕을 개발한 원조 중의 원조라 합니다. 100여년 전 시장에서 서민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인 국밥을 시작으로 '곰탕'이란 이름을 붙인지 60여년, 4대를 이어오고 있으니 그 세월만으로도 맛의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IMG_5250 나주곰탕 하얀집 나주읍성 안의 오일장을 찾는 장돌뱅이들과 주변 고을에서 장보러 나온 백성들에게 국밥을 팔던 것이 나주곰탕의.. 2012. 10. 29.
[나주맛집] 50년 전통의 맛 나주곰탕 '노안집' 장마철이라 서울을 출발할 때 부터 비가오기 시작하여 나주에 도착해서도 비는 주룩주룩 내리는 날씨였습니다. 나주곰탕은 나주지역의 원래 유명한 전통음식이라 나주에 도착해 제일먼저 찾아간 곳이 '3대 나주곰탕 원조 노안집'입니다. IMG_1116 3대 나주곰탕 원조집 비가 오는 날이라 그런지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사람도 바로 나오지 않고 음식점 처마아래 서서 가능한 비를 피하고 있었습니다. IMG_1148 IMG_1146 입구에 들어서니 왼쪽에 주방이 있는데 여기 주방은 오픈되어 있습니다. 손님들이 많아 워낙 바쁘게 일손들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IMG_1134 음식점 내부(식탁) IMG_1144 음식점 내부(방) 음식점 내부는 식탁과 방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IMG_1132 나주곰탕 IMG_1140 곰탕 .. 2012.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