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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3

국립중앙박물관, 역사와 문화의 보고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의 보고, 국립중앙박물관 주말을 맞이하여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습니다. 한파가 몰아친 날이라 이촌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갈 생각을 하니 다소 걱정이 되었지만 이촌역과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 추위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IMG_3740P 4호선 이촌역 2번 출구 지하에 바로 국립중앙박물관 연결통로가 있습니다. 다소 긴거리이지만 무빙워크등이 구비가 되어 있어 편리하게 다닐 수 있어 굳이 승용차를 가지고 가지 않아도 쉽게 박물관에 접근할 수가 있습니다. IMG_3751P 상설 전시관은 건물 오른쪽입니다. 건물 뒤쪽으로 남산 타워가 보여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IMG_3752 전시관에 들어서니 넓은 광장처럼 생긴 으뜸홀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전시관은 3층으로 구성.. 2016. 1. 27.
[합천여행] 대장경천년관, 팔만대장경에 새겨진 천년의 지혜를 만나는 곳 팔만대장경에 새겨진 천년의 지혜를 만나는 대장경천년관 합천에 도착하여 제일먼저 들른 곳이 대장경테마파크입니다. 대장경테마파크는 2011년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 전이 열린장소로 오늘 소개하는 곳은 대장경테마파크내에 있는 대장경천년관입니다. 대장경천년관은 대장경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DSC09951 대장경천년관 대장경천년관은 천년을 이어온 대장경의 역사적, 문명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곳으로 대장경조판 이전부터 경전의 전래와 결집, 천년을 이어왔던 장경판전의 숨겨진 과학에 이르는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 DSC09957 대장경전시실 입구 대장경전시실 입구로 동판팔만대장경을 전시한 중앙 상징공간으로 전면에 팔만대장경이 보존되어 있는 해인사 장경판전에서 건물의 그림자로 만들어.. 2013. 5. 23.
[부여여행] 장중하고 세련된 정림사지 5층석탑 정림사지는 백제가 부여로 왕도를 옮긴 시대(538-660)의 중심 사찰터로 현재는 백제시대에 건립된 오층석탑과 고려시대에 조성된 석불좌상만 남아있다. 오층석탑은 얇고 넓은 지붕돌의 형태 등에서 목조건물의 형식을 충실히 이행하면서도 세련되고 창의적인 조형을 보여주는 귀중한 석탑이다. DSC02542 5층석탑과 강당 DSC02586 정림사지 배치도 정림사지의 주요건물 배치는 중문, 석탑, 금당, 강당의 중심축선이 남북 일직선상에 놓인 일탑식 가람배치이다. 이런한 가람배치는 고대 일본의 사찰 가람배치에도 영향을 주었다 한다. DSC02548 부여 정림사지 터 부여정림사지는 백제가 사비로 도읍을 옮긴 직후에 세운 절터로 백제시대의 전형적인 1탑 1금당식 가람이나 백제시대 절 이름은 알 수 없다. 1028년에 만.. 2010.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