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1 무더위 갈증을 해소해주는 '김치말이국수' / 포천 내촌 맛집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마치고 나서 오는 길에 들렀습니다. 여기 김치말이국수집은 예전부터 가끔 들렀던 곳으로 마침 제가 카메라를 가지고 있어 겸사겸사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집은 1988년 곰터먹촌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2009년에는 함병현 김치말이국수로 상표권을 등록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TV 등 언론에 많이 소개된 집이기도 합니다. 김치말이국수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저같은 경우 그냥 들렀을 땐 평소 맛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먹긴 했는데 운동 등으로 땀이 좀 난 후에 먹으면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DSC00906 김치말이 국수집 전경 DSC00894 음식점 내부(입구쪽) 제가 간 시각이 금요일 오후 2시반경으로 사람이 없었습니다만 주말엔 사람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DSC0.. 2011.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