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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3

한국춘란 '남산관', 경매 최고가 7천400만원 낙찰 한국춘란 복륜반 '남산관', 경매 최고가 7천400만원 낙찰 지난 5월에 이어 한국춘란에 대한 두번째 경매가 있는 9월24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aT) 화훼공판장 춘란 경매현장에 가보았습니다. 지난 5월11일 한국춘란의 첫경매에서는 한국춘란 원판소심 단원소가 5,300만원에 낙찰 된 적이 있었습니다. IMG_0173P 화훼공판장 2층 IMG_0168 출하품 접수 IMG_0170 입구에 들어서니 경매출하품 접수를 하고 있었고 다른바에서는 출하상품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는 공정, 투명하게 경매를 하기위해 감정평가단 운영, 애란인의 진품출하 보증을 위한 재배이력제 도입, 춘란의 파손 등에 대한 긴급조치를 위해 전문가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 2014. 9. 26.
남편을 팝니다. 사정상 급매합니다. 남편팝니다.... 사정상 급매합니다. "00년 0월 00예식장에서 구입했습니다. 구청에 정품 등록은 했지만 명의양도 해드리겠습니다. 아끼던 물건인데 유지비도 많이 들고 성격 장애가 와 급매합니다. 상태를 설명하자면 구입당시 A급인 줄 착각해서 구입했습니다. 마음이 바다 같은 줄 알았는데 잔소리가 심해서 사용시 만족감이 떨어집니다. 음식물 소비는 동급의 두배입니다. 하지만 외관은 아직 쓸 만합니다. 사용설명서는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읽어봐야 소용 안 됩니다. A/S안되고 변심에 의한 반품 안 됩니다. 덤으로 시어머니도 드립니다." 제목을 보고 웬소리냐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지인으로 부터 최근 제 핸드폰으로 전송되어온 글이 재미있어 소개했습니다. 또 한개의 글을 소개하면 "남편은 집에 두면 근심 덩어.. 2011. 3. 18.
새벽에 아파트 주민들을 깨운 황당사건 오늘 아침 새벽에 있던 일입니다.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자동차 경적소리가 울려 잠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누가 잠자는 시간에 매너없이 클락숀을 울리나하고 비몽사몽 누워있는데 경적소리가 계속해서 울리기에 이건 사람이 누르는게 아니라 새벽에 온비로 인해 차량 어딘가 합선이 되어 울리는 소리겠지... 곧 주인이 내려 오겠지... 하며 누워있었으나 경적이 너무 오래 울려대어 주차된 차가 아파트 밖에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아파트내 차같으면 경비실에서 조치를 취할 시간은 이미 지난것 같았습니다. DSC03606 (04:15) 경찰차 도착 DSC03597 항의하고 있는 주민 계속 경적소리가 들리기에 일어나 소리나는 방향으로 내다보니 예상대로 우리아파트가 아닌 건너편 아파트밖 도로에 주차.. 201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