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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지석탑2

미륵사지 석탑, 백제의 혼이 서린 미완의 예술작품 백제의 혼이 서린 미완의 예술작품, 익산 미륵사지 석탑 미륵사지는 백제시대 최대의 사찰터로 1998년 서탑이 붕괴 위험 등으로 인하여 해체 복원이 시작되었고 21년만인 2019년 완료되어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저는 해체복원작업중이었던 2012년 1월과 2015년 11월에 이 곳을 2번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복원된 미륵사지 석탑의 모습이 궁금해 미륵사지를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미륵사지는 남아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가운데 가장 크며, 미륵사는 무왕 대(600-641 재위) 에 지어졌습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백제 무왕과 왕비가 사자사에 가는 길에 지금의 미륵산인 용화산 밑의 연못에서 미륵삼존이 나타나자 연못을 메우고 세 곳에 각각 탑과 법당, 회랑(주요 공간을 둘러싸며 지붕이 있는 복도)을 짓고,.. 2021. 4. 8.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 미륵사지, 백제시대 최대의 사찰터 [백제역사지구] 백제시대 최대의 사찰터, 익산 미륵사지 대한민국 12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지구내 익산 '미륵사지'는 백제시대 최대의 사찰터로 미륵신앙을 구현한 3탑 3금당의 독특한 가람구조로 백제인의 세계관과 창조성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미륵사지에는 국보 제11호 석탑, 보물 제236호 당간지주, 보물 제 1753호 금동향로,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 143호 석등하대석과 석탑 출토 사리장엄구 등 중요 문화재가 남아있습니다. 동쪽의 구층석탑은 고고학, 건축학적인 고증을 통해 1992년 복원되었습니다. IMG_0176P 개인적으로는 2012.1월에 방문한 적이 있어 이번에 2번째 방문입니다. 그동안 세계유산에 등록되었지만 외관상 크게 달라진 모습은 없었지만 복원중인 미륵사지 석탑의 진행상.. 2015.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