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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릉원2

[백제역사유적지구] 부여 나성과 능산리고분, 백제의 곡선 백제의 곡선을 보여주는, 부여 나성과 능산리 고분 백제역사유적지구는 백제의 도읍들과 연관된 백제후기(475~660)의 유산으로 웅진왕도 관련유적인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 사비도성 관련유적인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능산리고분군, 나성, 사비시대의 복도 관련유적인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등 8개 유적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입니다. IMG_0259P 백제의 마지막 수도'사비' 부여에 도착하여 백제왕릉원을 찾았습니다. 백제왕릉원은 사비 백제의 왕릉 '능산리고분군', 백제금동대향로 출토지 '능산리사지', 계획도시 건설의 시작 '부여나성'이 있는 사적지 입니다. 백제왕릉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것이 능산리고분군이지만 우선 서쪽에 있는 나성쪽으로 향했습니다. 백제 최고의 유물 국보 287호 백제.. 2015. 11. 25.
[부여여행] 백제여행의 시작 '백제왕릉원' 백제왕릉원은 부여 능산리 고분군으로 불리우다 최근 백제왕릉원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여기 무덤들은 사비시대(538-660)의 백제 왕릉묘역이라 한다. 부여읍 능산리산의 중턱에 있는 무덤들로 앞뒤 2줄로 3기씩 있고 뒤쪽 제일 높은 곳에 1기가 더있어 모두 7기로 이루어져 있다. DSC02132 매표소를 지나면 바로 언덕이 나온다. DSC02134 언덕을 넘어서면 푸른잔디밭이 펼쳐진다. 중앙 고분군의 입지는 전통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명당 지세와 잘일치되고 있어 백제 당시에 이미 풍수지리사상이 있었을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일제 강점기인 1915년 이래 여러차례 조사되었으나 부장품은 거의 남아있지 않고 옻칠과 금박으로 장식된 관으 파편만 남아 있었다. 최근 나성과 능산리 왕릉묘역사이의 계곡에서 이곳에 안장된.. 201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