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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오브뮤직2

[동유럽여행 7] 도레미송의 "미라벨정원"과 물의 궁전 "헬부른 궁전" 오늘부터는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Salzburg)를 소개 합니다. 짤쯔부르크(Salzburg)는 '소금의 산'이라는 뜻이라 하며 중세유적과 호수와 숲, 알프스 산맥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도시로 1996년 유네스코가 도시전체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짤쯔부르크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태어난 곳으로 모차르트 생가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우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을 알려진 미라벨 정원부터 소개 합니다. 짤쯔부르크 지도 [미라벨 정원(Mirabellgarten)] 미라벨정원은 잘쯔부르크 신시가지의 미라벨 궁전앞에 있는 정원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여주인공 마리아가 아이들과 도레미송을 불렀던 곳입니다. 1606년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를 .. 2011. 1. 13.
[동유럽여행 4] 짤쯔감머구트의 대표적인 호수 "볼프강 호수" 오스트리아 짤쯔감머구트에 있는 장크트길겐(St. Gilgen)마을에서 볼프강(St. Wolfgang) 마을로 가는 유람선을 탔습니다. 장크트 길겐에서 유람선을 타고 장크트 볼프강(St. Wolfgang) 호수를 가로질러 볼프강 마을로 가는 선상유람은 40분 정도 걸립니다. 짤쯔감머구트 지도 PA034854M 선착장에서 본 장크트 볼프강(St. Wolfgang) 호수 볼프강 호수는 호수 너머로 산들이 둘러치치 않았다면 바다라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장크트 볼프강 호수와 장크트길겐은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첫장면인 마리아가 두팔을 벌리고 노래를 부르던 장면을 촬영하던 곳으로 호수와 만년설, 푸른초원이 그려내는 평화로운 풍경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곳입니다. 유람선을 타고가면서 주변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2011.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