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1 [인천여행 4] 한국 최초의 성공회 '내동성당' 내동성당은 한국에서 최초로 건립된 성공회 성당으로 2002년 시도유형문화재 제51호로 지정되었다. 성공회는 천주교에서 갈라진 영국 국교로 예수를 믿는 다는 점에서 천주교, 기독교와 같다. 원래 현재의 성당자리는 미국 펜실바니아 출신의 랜디스박사(한국이름 남득시)가 운영했던 병원자리로 1902년에는 한 때 러시아 영사관으로, 1904년에는 성공회 신학원으로 1956년까지 운영되었다. 현재 있는 성당건물은 1956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원래의 성공회 성당은 여기가 아니라 6.25때 소실 되어 현재위치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성공회의 선교활동은 영국 해군 종군신부 고요한 주교 등 선교사 6명이 인천항에 첫발을 내딛어 1890.9.29 성당을 건축한 후 선교활동을 시작하였다 한다. DSC09275 내동.. 2010.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