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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광산2

[동유럽여행 22]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비엘리츠카 소금광산" 폴란드의 크라코우에서 남동쪽으로 13km 거리에 있는 비엘리츠카는 암염이 생산되어 온 곳으로 약 10세기에 만들어진 소금 제조장이 있었던 흔적이 발견되었고, 1978년에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여기는 암염(소금바위)이 많아 지하 100미터 정도에는 전시장이 만들어져 있는데 9시부터 4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전시장에는 비엘리츠카의 역사와 소금 파내는 방법을 보여주는 전시실이 있으며, 암염으로 이루어진 수많은 조각품과 예배당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14개의 작은 방이 있고 그 안에는 암염(소금바위) 전시장, 복도, 예배당, 수많은 조각품들이 있습니다. PA075631 소금광산 바깥전경 PA075644P 54층 계단을 내려서면 지하 135m로 378개의 나무계단을 내려와야 합니.. 2011. 2. 9.
[동유럽여행 6] 그림같은 호수마을 "할슈타트"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Hallstatt)마을은 세계최초의 소금광산이며 다른지역보다 일찍 문명이 들어온 곳입니다. hal은 켈트어로 소금(salt)이라는 뜻으로 할슈타트는 소금도시라는 의미라 합니다. 14000년 전부터 소금을 채취했던 흔적이 2천여개 있으며 철기문명의 발생지라고 하며 1997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곳입니다. PA045010M 할슈타트 마을 풍경 체코의 체스키 크룸노프가 동화속 마을같은 곳이라면,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는 그림속 마을같은 곳입니다. 할슈타트 지도 PA045011M 할슈타트 마을은 할슈타트 호수를 따라 쭉 이어져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교회까지 갔다오기로 하고 마을길을 따라 걸어올라갔습니다. PA045012 건너편 할슈타트 호수 풍경 PA045016MC 마침 .. 2011.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