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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4

[스웨덴여행] 스웨덴 왕실의 호화 전함의 전시장 '바사 박물관' 스톡홀름 밀레스 조각공원에서 오후 3시쯤 바사박물관(The Vasa Museum)으로 향했습니다. 벌써 날이 어두어져 가고 있습니다. 바사는 배이름입니다. 바사박물관은 구스타프 2세 시대인 1625년에 건조되어 1628년 8월10일 처녀항해때 스톡홀름항에서 침몰 한 스웨덴 왕실의 전함 바사호가 전시된 곳입니다 1259 바사박물관으로 가는길 오후 3시쯤인데 벌써 어둡다. 1269 바사호 모형(침몰 모형) 바사호는 침몰된이후 1956년에 해양 고고학자인 안데스 프란첸(Anders Franzen)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발견후 333년만인 1961년 에 인양되었습니다. 1962년 임시 박물관이 문을 열어 이곳에서 1979년까지 보호액을 뿌리는 작업이 계속되었고 1988년 바사호는 반정도 완성된 새로운 박물관으로 .. 2013. 3. 6.
[스웨덴 여행] 스톡홀름 밀레스 조각공원 밀레스고덴(Millesgarden) 즉 밀레스 조각공원은 스웨덴의 세계적인 조각가 칼 밀레스(Carl MIlles : 1875-1955) 의 저택에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스톡홀름시내 북동쪽의 리딩외(lidingo)섬에 위치해 있으며 저택내의 조각품과 넓은 정원에 많은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 다. 이 곳은 칼밀레스와 화가였던 그의 부인 올가 밀레스(Olga Milles)의 아틀리에 였던 곳이라 합니다. 밀레스의 조각품은 그리스와 북유럽의 신화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발트해를 배경으로 서있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조각 등 밀레스 조각공원의 조각품은 밀레스의 예술세계의 독특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밀레스의 집 칼 밀레스의 집 내부도 개방되어 있어 집내부에 전시되어 있는 조각작품을 들러볼 수 있습니다. 밀.. 2013. 3. 4.
[스웨덴여행] 유람선에서 본 스톡홀름 풍경 유람선을 타면 스톡홀름 시내를 모두 볼 수 있을 것 같아 탔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6만원 정도로 가격대비 좀 비싼 것 같습니다. 겁없이 비싼줄 모르고 무조건 탔는데 나중에 6만원인 걸 알고 후회한들 어쩌리요. 겨울이라 그런지 스톡홀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추워서 배안에서만 있다보니.... 아래사진은 대부분 배안에서 찍은 풍경사진입니다. 6만원 짜리 풍경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유람선 관광후 크리스탈 가게에 들렀다. 스웨덴은 크리스탈 제품이 유명하다고합니다. 스톡홀름 유람선 선착장 스톡홀름 유람선에서 본 풍경 스톡홀름 유람선 : 얼음 파편 멜라렌 호수 가운데 쯤 가니 배가 지날때 마다 얼음이 쩍쩍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는데 얼음을 깨면서 배가 앞으로 나가고 있었습니다. 스톡홀름 유람선에서 본 풍경.. 2013. 3. 2.
[스웨덴여행] 물위의 도시 '스톡홀름' 스웨덴에 도착하니 눈이 수북히 쌓여 있었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무척 추운날씨로 건조한 우리나라와 달리 습한 날씨였습니다. 스웨덴의 관문인 스톡홀름은 발틱해와 마라렌(Malaren )호수가 만나는 곳에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세계 가장 아름다운 수도 중의 하나로 물위에 세워진 매혹적인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룬 곳이라 합니다. 그러나 전 겨울여행이라 그런지 솔직히 아름다운 도시를 실감할 수는 없었습니다.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 있는 왕궁과 거리 풍경부터 우선 소개합니다. 0949 스톡홀름 스톨홀름은 마치 이탈리아의 베니스와 비슷해 보입니다. 0950 스톡홀름 0960 스톡홀름 왕궁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 있는 궁전(Kungliga Slottet)은 스톡홀름의 구시가지 감라스탄 위치.. 2013.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