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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명소5

[속초호텔추천] 동해의 푸른바다, 일출이 함께하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정월대보름날 속초호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의 야경(슈퍼문)은 지난번에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동해안 여행시 이용했던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의 실내외 풍경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 은은한 조명의 흑백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외관과 로비 먼저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외관과 로비모습을 소개합니다. 소박한 외관에 로비는 은은한 조명의 흑백톤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IMG_2015 속초호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설악비치의 외관은 5층규모로 위에서 보면 W자 형태입니다. 건물외관은 화려하지 않지만 지난해 11월에 전 객실을 리모델링하여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좋아진 모습입니다. IMG_2021P 1층로비에 들어서면 은은한 조명아래 흑백톤으로 고급호텔에 들어서는 기분입니다. 젓갈, 건어물, 오징어.. 2019. 3. 7.
[부산여행] 해동 용궁사, 바다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찰 바다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찰, 해동 용궁사 부산 기장에 있는 해동 용궁사는 산속이 아닌 바닷가에 지어져 바다와 절이 어우러진 멋진 풍광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또한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이야기로 인해 참배객들도 많이 찾고 있는 곳으로 볼거리가 있는 절입니다. IMG_8946 용궁사 입구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IMG_8952 주차장에서 용궁사 들어가는 입구는 상가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상가를 벗어나면 용궁사 들어가는 입구 왼쪽으로 십이지신상이 놓여있습니다. 십이지(十二支)는 동양철학의 근본으로 나 자신을 가까이 지켜주는 수호신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 있는 십이지석상은 중국에서 가져 온것으로 고대 무덤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형태로 만들어진 십이지석상은 오직 해동.. 2018. 1. 13.
2018년 새해 불암산 일출, 서울의 해돋이 명소 서울의 해돋이 명소, 2018년 새해 불암산 일출 2018년 새해 첫날, 서울 불암산의 일출 모습을 소개 합니다. 개인적으로 불암산의 새해 첫날 일출 촬영은 세번째 도전이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세번 만에 드디어 일출을 촬영을 했습니다. 작년까지는 DSLR에 28-300mm렌즈에 삼각대를 메고 무겁게 올라 정상까지 올랐으나 매번 허탕만 쳤습니다. 무겁더라도 오르고 나서 일출을 촬영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매번 허탕을 치니 헛고생만 하는 듯 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가볍게 오르려고 하이엔드카메라인 G3X를 가져가되 삼각대를 가지고 올라갔습니다. 하이엔드카메라로 무게를 줄이고 올랐어도 무거운 삼각대 무게도 만만치 않아 가다가 몇번을 쉬면서 올라갔습니다. 예년에 비해 오르는 사람들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쉬엄쉬.. 2018. 1. 2.
2016년 첫날 불암산 해돋이(일출) 2016년 첫날, 서울 불암산 일출(해돋이) 2016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 첫날 불암산에 올랐습니다. 새벽2시쯤 집에 들어와 잠시 눈을 붙인후 5시반에 알람을 울려놓았으나 알람을 끄고 자다 다시깨어보니 6시, 부랴부랴 불암산에 올랐습니다. 20160101_070353 날씨가 추울까 완전무장을 하고 올랐으나 날씨도 그리 춥지 않아서인지 한여름처럼 땀이나 산중턱에서는 가운데 입었던 옷을 벗고 올랐습니다. 수건도 미리 준비하지 않아 땀을 옷소매로 딱으며 올랐습니다. 20160101_071243 불암산 중턱에서 건너편쪽 불암산에 오르는 불빛들로 반짝반짝 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산정상부근에 오르니 먼통이 트고 있었고 이미 정상부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어 더이상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IMG_1968 .. 2016. 1. 2.
[여수여행] 금오산 '향일암', 해를 향한 암자 해를 향한 암자, 여수 금오산 '향일암' 여수 향일암에 가기위해 돌산도에 위치한 모텔에서 묶은후 아침일찍 향일암으로 향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향일암에 오르는 길목엔 지역특산품인 갓김치를 파는 가게들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이 곳은 일출명소이나 마음은 일찍일어나 일출을 보고 싶었지만 몸이 따라 주질 않아 가능한 일찍 향일암에 올랐습니다. IMG_1035 주차장에서 가파른 언덕길을 5분여 오르면 왼쪽에 매표소가 보이고 금오산향일암이라 써있는 일주문이 보입니다. IMG_1051P IMG_1061P 일주문에서 부터 핀 동백꽃이 바닥에 어울어져 빨간 꽃길을 만들어 줍니다. 향일암 오르는 길은 바위틈새로 길이 이어져 있어 오르는 재미도 있습니다. IMG_1063 IMG_1070 IMG_1074 대웅전(원통보전) 여수.. 2013.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