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삼축제1 [영주여행] '풍기인삼시장', 직접 재배하고 판매하는 지역전통시장 직접재배한 인삼을 그대로 진열하여 판매하는 지역전통시장 '풍기인삼시장' 경북 영주의 '풍기인삼'은 한강이남에서 금산과 더불어 인삼과 홍삼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서기 734년(신라 성덕왕 33년) 당헌제에게 산삼 200근을 선물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어 신라시대 에 이미 소백산에 산삼이 재배하였다는 사실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풍기지역에서 인삼이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541년 신재 주세붕 선생이 풍기군수로 부임하면서 부터입니 다. 주세붕선생은 풍기지역의 기후와 토양이 인삼재배에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되어 풍기읍 금계리에 산삼을 최초로 재배 하도록 하여 풍기인삼은 500여년의 역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IMG_8667P 풍기읍에는 풍기인삼시장, 토종인삼시장, 풍기인삼홍삼.. 2013.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