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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2

[일본벳부여행 5] 학문의 신을 모시는 '다자이후 텐만구(太宰府天滿宮)' 벳부에서 후쿠오카로 향하면서 다자이후 텐만구(太宰府天滿宮)를 들렀습니다.다자이후 텐만구는 시인이자 학자이며 철학자였던 菅原道眞(스가와라노미치자네, 845~903)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곳으로, 다자이후에 905년에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본전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다자이후텐만구는 수험생 학생들의 입시철 합격을 기원하는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라 합니다. 비가 오는지라 정문은 주차장에서 한참 걸어야 된다고 해서후문 주차장을 통해서 들어갔습니다. 3515 후문에 설치된 안내도 3516 안에서 본 정문의 뒷쪽입니다. 3517 정문 오른쪽에 설치된 손씻는 곳 : 신사에 오면 손을 씻는 다고 합니다. 3518 정문으로 들어오는길 3520 정문 3522P 정문의 왼쪽, 오른쪽 사자상 3523 정문.. 2010. 6. 15.
[일본벳부여행1] 벳부의 자랑거리 '스기노이 호텔' 하늘에서 본 후쿠오카 일본 벳부(別府)로 가기위해서는 후쿠오카를 거쳐야합니다. 후쿠오카는 거대한 도시는 아니지만 특이하게 공항과 도시가 인접해 있습니다. 공항에서 바로내리면 바로 도심입니다. 기차역처럼..... 우선 하늘에서 본 후쿠오카를 먼저 소개합니다. 벳부(別府) 스기노이 호텔(내부) 벳부는 일본제일의 용출량을 자랑하는 온천도시로 " 오이타 현" 중부 "벳부 만"에 면해 있으며 거리 곳곳마다 온천수가 뿜어나오고 있는 곳입니다. 벳부엔 저녁에 도착한 관계로 스기노이 호텔내부를 먼저 소개합니다. 일본 현지인들에게도 유명한 스기노이호텔은 벳부의 자랑거리로 한일정상회담이 열린 국제급 리조트 호텔입니다. 한일정상회담시 김영삼대통령께서 묶으셨다고 합니다. 각 객실마다 놓여있는 유카타(일본식 평상복이자 목욕가운.. 201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