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셋째날 (2)

[도동항 모습]

행남등대 해안로를 갔다오면서 여객선 터미널에 들러 독도행을 문의하니 파도가 거세어 예정되었던 독도배가 운항되지 않는다고 한다. 시간여유도 있는 듯해서 도동항 모습을 담았다.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은 좁다란 골목에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산비탈에 뿌리내리고 사는 이들의 인심은 그것과 달리 푸근하다. 대형 여객선이 드나드는 도동리는 방향봉과 행남봉 사이의 좁은 골짜기를 따라 시가지가 형성돼 있다.


P8087678 도동항

P8087680 왼쪽길이 도동 메인도로이다.

P8087681 우리가 묵은 민박집 : 3층옥상에 있다.

P8087682 오징어잡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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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087685 도동항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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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087688 비가 오고 날씨가 좋지않아 가판들이 쉬고있다.

P8087689 오징어회 간이판매시장

P8087690 앞에 보이는 것이 여객선 터미널

P8087691 오징어잡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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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면 오징어철이라는데 금년은 오징어가 아직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오늘 오징어 시세는 만원에 4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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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087708 건오징어 판매상

건오징어 산다니까 민박 아주머니가 소개해 준 곳으로 민박집 앞인 도동 소공원앞에 있다. 아주머니는 가판을 하고 아저씨는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울릉도 건오징어는 두껍고, 맛이 별로 짜지않다.


P8087709 묵호간 운항배인 씨플라워호가 들어오고 있다.

P8087710 파도가 거세어 이날 운항이 중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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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087714 도동 메인도로

점심은 오징어회를 사다가 민박집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소나기가 한동안 내리다가 멈췄다. 바람은 여전히 불었다.

오후엔 묵호로 가는 배는 출발하지 못하지만 포항으로 향하는 배는 출항하였다.


P8087717 한겨례호(앞)와 썬플라워호

P8087718 포항을 향하고 있는 썬플라워호(뒤)

P8087719 썬플라워호는 매연이 심하다.

P8087720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여객실 내부에도 냄새가 심하다고 한다.

P8087722 포항으로 갑니다.

P8087723 승객을 태우지 않고 묵호로 향하는 한겨레호

이날 바람이 불고 파도가 거세어 포항가는배는 출항했지만 묵호로 향하는 한겨레호는 승객을 태우지 않고 빈배로 출항했다.


P8087724 승객없이 가는 한겨레호

다음은 도동약수공원으로 갑니다.

※ 이 글은 2007.8월 여행기로 제반여건이 현재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드래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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