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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행사

[떡박람회 2] 2009 떡박람회 : 세계의 떡교류전

by 드래곤포토 2009.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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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떡박람회 2

세계의 떡 교류전

제7회 떡의 날, 2009 세계 떡산업박람회가 2009.5.8-9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와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 고유의 음식인 쌀을 이용한 떡과 전통음식 문화를 세계에 널리 홍보하고 쌀소비를 증진시키기 위함입니다.

한국의 떡 전시관과 세계의 떡전시관을 소개합니다.

[세계 대통령이 맛 본 왕의 떡]

한국을 방문한 외국 정상등에게 대접한 떡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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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8288 드라마 황금신부에서 소품으로 사용한 떡

DSC08289 호박편과 쑥굴레떡

DSC08290 감단자와 사과케이크

[세계의 쌀음식]

세계적으로 쌀을 이용한 음식으로는 밥, 죽, 떡, 국수 등이 있는데 수확하는 쌀의 품종과 식사법, 조리법에 따라 국가마다 쌀에 대한 기호가 다르다고 합니다. 쌀을 주식으로 삼지않는 서구에서도 나라별로 유명한 쌀요리가 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에는 양파, 해산물 등으로 만든 볶음밥의 일종인 리조토가 있고 스페인에도 해산물과 닭고기 등을 넣어 만든 전통식 빠엘라가 있다고 합니다. 그외 일본,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의 쌀음식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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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8302 이탈리아, 그리스 등 쌀음식

DSC08303 러시아, 헝가리, 터키 등 쌀음식

DSC08304 이집트 등 쌀음식

DSC08306 중국(왼쪽)과 이스라엘, 멕시코 쌀음식

DSC08310 베트남과 태국 쌀음식

DSC08312 말레이시아, 영국, 도미니카 공화국 쌀음식

DSC08313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쌀음식

DSC08314 일본 쌀음식

DSC08315 쌀로 만든 술

[세계의 떡문화 교류전]

떡은 나라마다 기후 풍토에 따라 각각 다른 특성이 형성되어 있다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찰떡모치형태의 떡이 발달하였으며 중국은 밀농사 중심의 다양한 빵, 과자, 만두가 발달하였고

태국, 베트남은 찹쌀가루와 코코넛 가루를 함께 첨가하고 야자수 잎이나 바나나잎으로 겉을 싼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콩과 메밀 등을 다양하게 이용하여 떡을 만들고 만드는 방법과 재료에 따라 다양한 것이 특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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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8317 일본의 떡

DSC08318 일본의 떡

DSC08319 중국의 떡

DSC08221 중국의 떡

DSC08321 태국의 떡

DSC08322 베트남의 떡

[사시사철 맛있는 우리떡 전시]

우리나라 떡을 계절별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DSC01416 사시사철 맛있는 우리떡 전시

DSC01417 봄

DSC01418 여름

DSC01419 가을

DSC01420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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