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자그레브 공항까지

5월초 발칸 3국(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을 다녀왔습니다. 대한항공 KE9913편을 타고 인천공항에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공항에 도착하여 숙소까지 과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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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도착해 제일 먼저 한 것이 셀프 체크인(Self Check-in :자동 탑승권 발급기)으로 우선 좌석배정을 받고 짐을 맡기러 갔습니다. 셀프 체크인을 하면 셀프테크인 수화물 전용구간이 따로 있어 다른 사람들 보다 빨리 수화물을 맡기게 됩니다.

셀프체크인 이용을 잘 모르시면 셀프체크인 옆에 있는 도우미에게 부탁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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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은 일반 탑승 수속구간에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고, 오른쪽은 셀프체크인 수화물을 맡기는 구간인데 보기에도 오른쪽이 대기하는 사람들이 훨씬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셀프체크인을 이용하시면 탑승수속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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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물을 맡긴후 로밍을 했는데 한번 해두면 외국여행시 자동으로 로밍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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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후 바로 출국수속을 밟았습니다. 검색대를 통과한후 출국수속도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을 미리 해두시면 굳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자동출입국 심사 등록을 안하신분은 주로 왼쪽에 있는 자동출입국 심사대앞에 있는 직원에게 의뢰하면 알려줍니다.

자동출입국 심사는 출입국 심사기에 여권의 사진면을 펼쳐 인식하고 나면 입구가 열립니다. 진입하고 나서 다시 검지손가락 지문을 인식하면 출구가 열리면 통과하는 방식입니다.

출국수속이 끝나고 나서 바로 식사를 했는데 7천원짜리 비빔밥으로 해결했습니다. 공항내 식당은 예전과 달리 시중에서와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특별히 공항이라 비싼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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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에는 공항 내 면세점을 돌아다니게 되는데 역시 예전과는 달리 중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띄었습니다. 공항에는 한국전통문화센터 코너에서는 외국인들을 위해 한국전통공연을 정해진 시간에 합니다. 역시 우리것은 좋은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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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자그레브행 비행기가 11:50분 발이라 11:30분부터 탑승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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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이륙하고 나면 치솔과 기내슬리퍼가 나옵니다. 12시간 비행중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호텔에서 사용할 슬리퍼를 준비해갔는데 유럽호텔에서는 대부분 슬리퍼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좀 약하지만 아쉬운데로 기내슬리퍼를 활용하셔도 됩니다. 유럽여행시에 실내용 슬리퍼를 준비하시는 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DSC07477P 소고기와 비빔밥

이륙후 1시간 반 정도 지나니 점심이 나왔습니다. 점심은 소고기와 비빔밥을 선택하게됩니다. 비빔밥을 먹으면서 느낀 거지만 출발직전에 공항에서 사먹었던 비빔밥보다는 훨씬 더 맛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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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지나 몽골 상공에 이르니 구름모양이 작아지면서 아름다운 하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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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점심후 4시간 정도 지나니 간식으로 삼각김밥과 피자가 나왔습니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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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공에서는 길게 이어져 있는 구름아래로 강과 산이 어울어져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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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후 7시간 정도지나니 저녁이 나왔습니다. 저녁메뉴는 감자요리와 스파케티 중 선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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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에 도달할쯤 비행기가 고도를 낮추자 아래에 있던 구름이 옆으로 보이고 지상에 가까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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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에 가까워 질수록 퍼즐을 만들어 놓은듯 녹색의 풍경이 또렷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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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 공항 근처의 주변 풍경이 주황색 지붕의 주택과 녹색의 밭이 어울어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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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12시간 걸려 16시 50분에 도착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공항은 조그만 공항으로 비행기에서 내리면 버스를 이용 입국장으로 가야합니다.

자르레브 공항은 시내에서 약 17km 떨어진 곳에 크로아티아 주요 도시와 유럽 주요 도시를 항공으로 연결하는 노선들이 운영되고 있다하나 규모가 작아 썰렁한 모습이었습니다.

입국수속을 하고 나오니 자그레브 방문환영의 뜻으로 전통복장을 한 아이들이 목걸이와 자그레브 안내책자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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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에 도착후 첫날 숙소는 웨스틴(The Westin) 호텔입니다. 웨스틴호텔은 자그레브공항에서 17km 떨어져 있는 호텔입니다. 378개의 객실을 가진 4성급 호텔이라고 하나 특이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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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호텔에서 본 자그레브 시내는 수도라고 하기에는 다소 소박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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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에서의 저녁식사는 웨스틴호텔 뷔페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뷔페식당이라하여 뷔페를 먹은 것은 아니고 빵과 파스타, 생선요리로 만든 코스요리를 먹었습니다.

여행 TIP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위치도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순서 여행지 제 목
01 발칸여행 인천공항에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공항까지
02 크로아티아 01 자그레브 대성당, 천년의 역사를 가진 랜드마크
03 크로아티아 02 자그레브 돌라츠시장, 붉은 파라솔이 가득한 재래시장
04 크로아티아 03 자그레브 도보여행( 돌의문, 성마르크광장, 반옐라치치광장 등)
05 슬로베니아 01 루블랴나, 작지만 사랑스러운 수도
06 슬로베니아 02 블레드 성, 유고왕족의 여름 별장
07 슬로베니아 03 호수에 떠있는 블레드섬 / 성모마리아 승천성당
08 슬로베니아 04 블레드호수, 줄리안 알프스의 진주
09 슬로베니아 05 포스토이나 동굴, 경이적인 세계 두번째 석회암동굴
10 크로아티아 04 로비니, 이스트라반도의 아름다운 소도시
11 크로아티아 05 오파티야 슬라티나 비치, 아드리아해 연안의 휴양지
12 크로아티아 06 로브란, 엑셀시어 호텔(Excelsior Hotel)
13 크로아티아 07 자다르, 3천년 역사를 간직한 고도
14 크로아티아 08 프리모스텐 올드타운, 작고 조용한 어촌마을
15 크로아티아 09 스플리트 야경, 로마황제가 휴양하던 도시
16 크로아티아 10 스플리트, 디오클레티안 궁전 지하홀
17 크로아티아 11 스플리트 디오클레티안 궁전, 로마황제의 성곽도시
18 크로아티아 12 트로기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요새도시
19 크로아티아 13 트로기르 '성 로렌스성당' 종탑
20 크로아티아 14 드브로브니크 야경
21 크로아티아 15 드브로브니크 스르지산 전망대, 케이블카로 오르다
22 크로아티아 16 드브로브니크 부자카페, 암벽위 최고의 뷰포인트
23 크로아티아 17 드브로브니크 성벽투어, 아드리아해와 구시가지의 조화
24 크로아티아 18 드브로브니크 로브리예나츠 요새 / 보트투어
25 크로아티아 19 카브타트마을, 드브로브니크 인근 마을
26 보스니아    01 모스타르 '스타리모스트' , 아름답지만 평화와 분단의 상징
27 보스니아    02 메흐메드 파샤 모스크, 모스타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28 크로아티아 20 보디체(Vodice), 아름다운 달마치아 해안마을 야경
29 크로아티아 21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요정이 사는 호수
30 발칸여행 자그레브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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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래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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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iewport 2015.06.03 0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멋진 크로아티아의 여행기가 기대됩니다
    비행기에서 보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멋진데요

  2. 다딤이 2015.06.03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좋은곳 많이 다녀오셨어요. 항공사진 인상깊어요^^
    넓은 들과 황색지붕이 잘어울리는군요^^잘보고 갑니다

  3. 용작가 2015.06.03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멋진 여행을 하고 오셨군요. 비행기를 타는 건 언제나 즐거운것 같아요. ^^

  4. 메리앤 2015.06.03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풍경과 정보 잘보고 갑니다.
    심쿵한 풍경이네요. ^^;

  5. 에피우비 2015.06.03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내에서 먹는 피자가 그렇게 맛있을꼬 같아보이진 않네요^^

    일반피자와는 다른 그림을 띄고 있는게 좀 그래보이긴 합니다만....

  6. 헬로끙이 2015.06.03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셀프체크인 하려다가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 포기했었어요 ㅎㅎ
    와 사진들을 보니 괜히 제가 설레이네요 ^^

  7. 씩씩맘 2015.06.03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내식잘나오네요~ㅎㅎ
    비행기에서보는 하늘 너무예쁘네요

  8. 영도나그네 2015.06.03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드레곤님이 발칸3국을 여행하셨군요...
    첫번째 여행지로 크로아티아를 선택 하셨구요,,,
    12시간의 항공기 안에서의 여행기록들이 생생하게 느껴진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여행기 기대 하면서...

  9. 생활팁 2015.06.03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이것저것 즐감하며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10. 초록배 2015.06.03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에서 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11. garam_林 2015.06.03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몇년 전 제가 갔던 곳을 가셨군요.ㅎㅎ
    드래곤 포토님의 시선으로 본 여행기가 너무 기대됩니다.^^

  12. 솜다리™ 2015.06.04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멀리 가셨내요..^^
    저도 함께 날라가는듯 합니다..

  13. 뉴론♥ 2015.06.04 0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여

  14. kangdante 2015.06.04 0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발칸3국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다음 여행포스팅이 기대됩니다..

  15. 죽풍 2015.06.04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에서 본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16. 핑구야 날자 2015.06.04 1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멋진 여행을 하고 오셨네여 저도 가보고 싶은 나라라 더욱 부럽기만 합니다.

  17. 소스킹 2015.06.04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고 싶은 여행지 꼽고 있던 곳인데..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집니다. (기내식이 맛있어 보여요ㅠㅠ)

  18. 레드불로거 2015.06.04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행기 창밖의 모습이 정말 예술이네요^^

  19. 하 누리 2015.06.05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경이롭네요~~
    덕분에 안구정화 하고 간답니다.

  20. 귀여운걸 2015.06.07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너무 멋진 풍경이네요..
    기내식도 잘 나오고 호텔도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