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_6902 롯데호텔

[이 여행기는 '09.8월에 작성된 것으로 그동안 제가 이용하던 이미지 서버의 교체로 인하여 사진을 볼 수 없게되어 복원하여 다시 올리는 글입니다.]

년초에 H카드사의 이벤트에 응모해 운좋게 롯데호텔 숙박권이 당첨이 되었다.

해외나 제주의 호텔을 이용한적은 있으나 서울에 살면서 서울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한적은 없다. 호텔에 하루 숙박하면서 잠만 자기는 아까워 모처럼 서울구경을 하기로 했다.

호텔에서 가까운 덕수궁을 가볼까도 생각했지만 문득 서울타워가 생각이 나 오래간만에 남산에 오르기로 했다. 남산에 올라 서울을 내려다 보면 한눈에 서울을 다 볼 수 있을 것같은 마음이었다.

서울은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온다고 예보 되었다. 좀 진작 티켓을 이용했으면 하고 후회가 들었지만 비가 오더라도 남산에 오르기로 하였다. 비가 안오길 기대하면서...

내가 남산에 오른건 97년 쯤인가 승용차로 올라간 기억이 나는데 서울타워에 올라갔는지 안갔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았다. 지금은 남산에 차로 갈수 는 없고 순환버스를 이용하거나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다.

롯데호텔을 기점으로 명동을 거쳐 서울타워를 배회하다 다시 롯데호텔로 돌아온 과정을 소개하겠다. 그리고 남산타워는 지금 N서울타워로 불리운다. 남산타워라 부르는게 우리에겐 익숙하지만 아래글에선 약칭을 서울타워라 하겠다.

[롯데호텔]

오후엔 남산에 올라야했기에 일찍 서둘러 호텔 체크인 시간인 2시쯤 호텔에 도착했다.

롯데호텔은 주차장을 백화점과 같이 쓴다. 백화점 쇼핑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롯데호텔 주차장은 지하에 기계식주차장이 있는데 기계식 주차장의 경우 매우 느려 주차 시간만 해도 최소 30분 이상이다.

그래서 차를 롯데호텔에 주차한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아니나 다를까 의도적으로 백화점입구를 피해 호텔입구쪽에서 주차장에 내려 갔는데 주차 대기시간이 30분 정도 소요 되어서야 그나마 운좋게도 기계식 주차를 피해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롯데호텔에서 내가 묶은 방은 신관 18층에 있는 방이다. 우선 호텔 내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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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_6629 호텔방에서 내려다 본 호텔앞

100_6631 왼쪽이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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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_6633 을지로 입구 네거리

100_6645 조선호텔쪽

[호면당]

호텔에 CHECK IN하고나서 가까운 곳에 점심을 먹었다. 식당이름은 호면당...

사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식당이라 기대를 하고 갔으나 생각만큼 맛있다는 생각이 안들어 소개하기가 그렇지만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므로 소개한다.

우리가 시킨 음식은 코스요리로 처음나온 음식과 두번째 나온 음식은 맛이 괜찮았으나 본메뉴의 맛이 좀 별로였다. 2번째 까지는 소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으나 본메뉴에서 감점되어 강력추천하기가 좀 그렇다.

100_6660 호면당은 롯데백화점 남쪽 주차장입구 길건너 2층이다.

100_6649P 오후 3시반경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100_6650 우리가 시킨 메뉴는 왼쪽 A세트(부가세 별도)

100_6651 그린 샐러드 : ^o^

100_6652 캘리포니아 롤 : ^o^

100_6653 호해면 : 얼큰한데 맛이 밋밋하다.

100_6654 사천볶음면 : 얼큰하다. 호해면 보다는 낫다는 생각

100_6655 디저트 커피

[명동]

식사를 한후 명동을 거쳐 남산순환버스를 타기 위해 충무로역으로 향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명동엔 왜이리 사람이 많은지 ...

우리세대의 중심지는 명동이었지만 그당시 보다 2-3배는 많은 것 같다. 이제 명동은 한국인 만의 것이 아닌 것 같다. 일본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일본어 간판이 많이 늘어 많이 국제화 된 것 같다.

아래 사진은 오후 5시 2-30분경 사진이다.

100_6661 예전 제일백화점 자리

100_6662 예전 국립극장앞 남쪽

100_6663 멀리 서울타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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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_6665 노점상이 가득하다.

100_6666 왼쪽 극동빌딩이 보이는쪽으로...

[다음은 남산으로 올라갑니다.]

Posted by 드래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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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솜다리™ 2011.03.23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롯데호텔 숙박권 당첨이라..
    참 전 이런 행운은 절대 없더라구요..
    넘 부럽습니다~

  2. 바닐라로맨스 2011.03.23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항상 가는 곳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전혀 다른 세상같네요~

  3. 별다방미스김 2011.03.23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망이 생각보다 좋네요! 아으 명동. 맛이 얼큰한데 밋밋한것은.. 음.. 뭐죠 ㅎㅎ

  4. markjuhn 2011.03.24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 좋은 기회 가지셨네요. 좋으셨겠습니다. ^^

  5. 더공 2011.03.24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호텔을 한번도 안가봐서 그런지 이런 사진만 봐도 부러워요. ^^

  6. 장화신은 메이나 2011.03.24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런 데 당첨되시는 분이 여기 계셨네요..
    음식도 정말 맛나보여요~~~
    지난주말에 다녀온 명동 모습도 사진으로 잘 보고 갑니다^^

  7. 와이군 2011.03.24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텔 전망이 아주 좋네요.
    아래쪽 풍경이 장난감 세상같습니다~

  8. 화사함 2011.03.24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망이 괜찮은거 같습니;다.ㅎ
    나중에 호텔 식당 꼭 가서 밥먹을까 합니다.ㅎ
    하루 날잡고.ㅎ
    좋은 하루 되세요^^

  9. 화들짝 2011.03.24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장 이벤트가 뭐뭐 있나 찾아봐야겠습니다. ^^

  10. 밋첼™ 2011.03.24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텔 내부... 클래식한 분위기랄까요? 깔끔하고 괜찮아보입니다.
    명동에 방문할 경우엔 거의 할머니 국수나 조방낙지를 먹고 오는지라, 다른 곳을 가본적이 잘 없네요.
    무엇보다 이런 기회를 가지셨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지난 이야기를 다시 올리셨다고 하나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11. 송쓰22 2011.03.24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이벤트에 당첨되시다니 그저 부럽습니다.
    명동의 랜드마크 롯데호텔이 아닙니까...

  12. 해우기 2011.03.24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음식을 한번도 접해보지 못해서.....ㅠㅠ

    그러고보니 호텔이라는 곳을 들어가본 기억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