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달마치아 해안마을, 크로아티아 '보디체' 야경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의 모스타르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4시간 30분정도 걸려 크로아티아로 넘어와 보디체(Vodice)에 있는 푼타호텔(Hotel PUNTA)에 도착하였습니다. 크로아티아 보디체는 트로기르에서 1시간반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보디체라는 이름은 "물( Vodizze)"에서 유래되어 식수가 풍부한 지역으로 달마티아 지방 중앙 아드리아해안에 있는 작은 마을로 휴가여행지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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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체마을의 항구는 휴양지라서 그런지 요트들이 빽빽히 정박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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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체 PUNTA 호텔은 규모는 작지만 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보디체의 풍경을 보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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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도 그리 크지않은 아담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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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은 방에서 내려다 본 호텔 남쪽풍경입니다. 반대쪽 북쪽 방향은 항구로 상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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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호텔 뷔페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유럽에서의 뷔페는 우리나라와 달리 아침 뷔페보다 좀 허접합니다. 아마도 우리와 식성이 달라서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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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식사를 마친후 바닷가로 내려갔습니다. 호텔의 오른쪽은 그냥 해안가고 왼쪽은 항구주변을 따라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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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북쪽으로 난 산책로를 걷다보니 어느새 날은 어두워졌고 우선 눈에 띄는 것이 양손으로 받쳐 올린듯한 탑이 눈에 띕니다.  


DSC08386 Denkmal

크로아티아어를 몰라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세계2차대전 피해자를 위한 역사적인 기념물로 이름은 Denkmal이며 1946년에 건축된 탑으로 보입니다. 이 곳에 조그만 광장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아 이 곳에서 여러가지 행사, 공연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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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을 따라 상가가 형성되어 있어 음식점은 물론 다양한상품의 쇼핑객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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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 해안을 따라 오르면 왼쪽에 조그만 광장이 나오고 그 광장 안쪽으로 교회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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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못미쳐 맥주집앞 쪽으로 대리석으로 잘 만들어 놓은 우물이 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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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쪽으로 가서보면 교회앞에는 예수가 가시철사를 머리에 쓴채 십자가에 못박혀 있는 구조물이 서 있는 것이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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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앞 좁은 골목은 대리석으로 바닥이 깔려있고 벽에 걸린 십자가를 보니 1749년에 교회를 세웠고 이 십자가는 1999년에 붙인듯 합니다.  


DSC08402P 상가

교회앞에서 다시 북쪽으로 가니 아기자기한 물건이 많고 환전소를 겸하고 있는 곳이 있었고 북쪽에 있는 상가들의 밖은 불이켜져 있었으나 대부분 닫혀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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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호텔로 돌아가면서 걸어올라온 항구모습입니다. 다시 오던 길로 돌아가야 합니다. 유럽의 밤은 재미가 없다던데 나름 이곳은 쇼핑과 음식과 주변 볼거리로 조용히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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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노부부가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옆에 보니 복어 한마리가 잡혀있었습니다. 옆에서 잠시 노부부의 낚시를 구경하다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크로아티아의 마지막밤이며 여행의 마지막 저녁은 보디체 거리를 걸으며 보냈습니다.

여행 TIP 


 크로아티아 보디체(Vodice) 위치도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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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래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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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교육 2015.12.16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야경에 대단하신 솜씨에.... 멋지십니다.

  3. 울릉갈매기 2015.12.16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낮하고의 또다른 야경이
    또 훨씬더 멋스럽게 다가오는곳이로군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4. 플레이무비 2015.12.16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로아티아가 혼자여행하기도 좋고 멋지다던데~
    정말 가보고 싶네요

  5. 정감이 2015.12.16 1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군요.. 잘 보고 갑니다.

  6. 딸기향기 2015.12.16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닷가 마을하며 전형적인 크로아티아 느낌 물씬 나는 돌바닥까지도 너무 예쁜 도시네요!

  7. Deborah 2015.12.16 1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풍경을 잘 담으셨네요. 멋집니다.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그대로 사진으로 보여주셨네요.

  8. 돼지+ 2015.12.16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두 가고싶어지네요 야경을 찍으시는 솜씨가 대박이시네요 !

  9. 모피우스 2015.12.16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여행 감상 잘 보고 갑니다.

  10. 마인드신 2015.12.17 0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 골목길들이 운치있어보여요

  11. 달빛천사7 2015.12.17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경이 정말로 멋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12. 원당컴퓨터학원 2015.12.17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국적인 경치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것 같네요...
    가끔은 아무도 없는...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편안한 쉼을 가지고 싶을때가 있는데...
    사진만 봐도 그곳에 있는것 같습니다.^^

  13. 솜다리™ 2015.12.17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야경이 넘 멋지내요...^^

  14. 무념이 2015.12.17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야경이네요~ ^^ 크로아티아도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15. 『방쌤』 2015.12.17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 풍경을 보니 여행지로 인기가 있을수 밖에 없겠네요~^^

  16. 자판쟁이 2015.12.17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디체는 처음 들어봤는데 제가 지나갔던 길에 있던 도시네요.
    멋져요

  17. 도느로 2015.12.17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거리의 저 따뜻한 조명이 추운날 더 동경을 하게만듭니다.
    참 깔끔하고 아름답네요 ^^

  18. 브라질리언 2015.12.17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이는 곳마다 찍으면 예술이네요.~

  19. 영도나그네 2015.12.18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이곳 크로아티아 여행은 색다른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 곳 같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편하게 크로아 티아 여행기 잘보고 갈수도 있구요..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오후시간 되시기 바라면서...

  20. 초록배 2015.12.19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변에서 낚시하는 모습이 정겹네요 ~ ^^

  21. 타리 2015.12.31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국적이네요! 사진밑에는 파일명 써놓으신건가요? (자료관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