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고 시라무런 초원의 말들

저녁 내내 비가와 별볼일 없는 밤을 보내고 혹시 날씨가 개어 일출을 볼 수 있을까 하여 일찍 일어나 창밖을 보니 비는 그쳤으나 날씨는 흐린 날씨 였습니다.

침대에 다시 누워있다가 아침 7시에 아침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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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마치 구내식당에서 먹는 것처럼 식판을 들고서 음식을 나누어 주는 형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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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 감자, 반찬류, 국. 나무젓가락.... 해외여행 다니면서 먹어본 식사중 가장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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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식사를 마친 사람들은 식판을 식탁에 그대로 놓고 나가고 이를 종업원들은 치울 생각도 않고 뒤늦게 들어간사람은 식탁에 식판들이 놓여있어 앉아 먹을 탁자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어차피 구내식당처럼 운영한다면 먹고난 식판을 셀프로 반환하게하던가 해야지 한정된 좌석으로 식판을 그대로 방치해놓은 것은 아직 고객서비스에 대한 마인드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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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하고 게르 주변에 있는 초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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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돌을 쌓아 만든 오보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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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리를 이용해서 만든다는데 이 것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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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장이 올려져 있는 걸 보니 출근하는 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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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한두마리씩 다니는 말들이 있는데 주인도 없이 이말들은 자유롭게 다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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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나오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말은 혼자 걸어나와 초원을 유유히 걸어다니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여기말들은 훈련이 잘되어 있어 자유롭게 다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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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에서 풀을 뜯어 먹고있던 말은 등이 가려웠는지 드러누워 묘한 포즈로 뒹굴면서 누워 있다가 일어나더군요.
말은 잘때도 서서자는데 스스로 눕는 말은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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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난 말은 유유히 초원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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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니 짙은 구름사이로 푸른 하늘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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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주인들은 오토바이를 이용해 말들을 아침운동을 시키고 들어오는 말무리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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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들도 출근하는 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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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점점 맑아져 푸른초원의 하늘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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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에 출근한 말들은 이제 손님을 기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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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고여행 목적은 시라무런 초원에서 별을 찍으러 삼각대 등을 준비하고 갔으나 저녁에 비가와 별볼일 없는 여행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행 TIP

▷소재지 : Xilamurenzhen, Darhan Muminggan, Baotou, Inner Mongolia, 중국


시라무런초원 위치도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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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래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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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솜다리™ 2016.09.23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독특한 스트레칭...
    완전 신기하내요~

  3. 생명마루 신림점 2016.09.23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넓은 초원의 모습은 언제봐도 좋네요~
    말이 뒹구는 모습 또한 재밌네요^^

  4. 에스델 ♥ 2016.09.23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이 누워있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ㅎㅎ
    별을 찍으러 가셨는데~ 저녁에
    비가 내려서 안타깝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5. 까칠양파 2016.09.23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도 음식이지만, 서비스가 참 엉망이네요.
    식판을 치워야 다음 사람이 이용할텐데, 우리와 참 다른 모습이네요.
    그래도 몽골의 초원은 정말 참 멋지네요.ㅎㅎ

  6. 명태랑 짜오기 2016.09.23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넓은 초원위에 멋진 말들, 좋은 분위기로 식당에서의 불편을 잊어야 겠네요.
    광활한 초원을 바라보면 기분이 좋을것 같습니다^^

  7. 행복한 요리사 2016.09.23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라무런 초원의 말들을
    만나고 갑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셨겠어요...^^

  8. 영도나그네 2016.09.23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몽고 여행에서 만날수 있는 초원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말체험이 이색적인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아직도 선진국 같은 질서는 없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9. 『방쌤』 2016.09.23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누워서 뒹구,,,는 말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모습이네요^^

  10. 도느로 2016.09.23 1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획했던 촬영도 못하시고 거기다 가장 중요한 식사까지 말썽이라 많이 속상하셨을 듯 합니다.
    이번 몽골여행에서 먹는 문제가 가장 많은 불만인것 같네요.
    몇개의 포스팅을 보면서 음식은 정말 실망스러운 부분처럼 느껴집니다.
    관광지로 더 명성을 얻게되면 아마도 더 발전이 있겠죠?
    즐거운 주말되세요~~

  11. 비키니짐(VKNY GYM) 2016.09.23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원이 너무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2. 황대장 2016.09.24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활한 몽골 초원과 말들이 참 멋지네요 ㅎㅎ
    9월 한달도 슬슬 저물어가네요.
    드래곤님도 이번 주말과 휴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13. 핑구야 날자 2016.09.24 0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원의 말들이 정말 자유분방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니 과거로 돌아가는듯한 느낌이네요

  14. Shinny 2016.09.24 1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15. 철2 2016.09.24 1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묘한 포즈로 드러누은 말들의 모습을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넘어진 말은 봤어도 저렇게 누워있는 말들은 또 처음 보는군요
    잘 봤습니다

  16. Bliss :) 2016.09.25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고 초원의 말들 정말 멋지네요. 사진이 작품같아서 한참을 남편과 구경했네요. 시원하게..또는 무리지어 달리는 말도 멋있지만, 정말 드러눕는 말은 저도 첨보네요ㅎㅎ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포근한 하루 되세요!

  17. T. Juli 2016.09.26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골은 게르와 초원 말
    바로 느낌이 오는 표현일 것 같습니다.
    식사 특이합니다.

  18. kangdante 2016.09.26 0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에서 즐거움중 하나가 먹거리인데..
    아무리 구내식당이라도 이런 경우 정말 황당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되세요.,, ^.^

  19. viewport 2016.09.26 2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초원의 뛰어노는 말이 마냥 자유로워보입니다^^

  20. H_A_N_S 2016.09.28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고 다녀온 친구에게서 몽고 얘길 들은 적 있는데 몽고 사진 볼 때마다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워있는 말은 자주 못 봐서 신기하네요ㅎㅎ

  21. 안갈이들 코리악길에것들 춥지 2017.04.26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0789 사진 ㅡㅡ삼지창 사진 ㅡㅡㅡㅡ이건 ㅡㅡ 삼지창 둥근관 [아사달(성 .해자)과 금성( 해
    . 왕관) •자루(신단수 ,)ㅡ 세가지보물 ( 방울 거울 칼)ㅡ]ㅡㅡㅡㅡㅡ 이걸 뜻함 ㅡ 우랄 헝가리 크레물린궁 ㅡ영 엘자베스가ㅡㅡㅡ우즈백 카자흐 키르키즈 타직크 투르크 터어키 몽골 등 천손족인 유목 우랄 알타이계족의 특징임 ㅡ비슷한 문장이나 형태를 공유함ㅡ몽골족이나 케레이족도 비슷한 형태 상징물 같음ㅡㅡㅡㅡㅡ후에 유럽 각각의 왕조 ㅡ동방왕조의 문장이나 왕관도 여기에서 비롯됌ㅡㅡㅡㅡㅡㅡㅡㅡ흉노는 배달족 계레 족의 고조선 훈족으로 즉 동이족의 한 방계 계통으로
    고조선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주역중 하나이므ㅡㅡㅡ한 ㅡ부여 고구려 돌궐에 밀리다 지금 카자흐 ㅡ우크라이나 루마니아불가리아 헝가리
    까지 가서 최서단 프랑스 갈리아에서 서로마.고트족 연합군과 대전쟁하고 헝가리 주둔 유명한 아틸라 왕 후예 가 헝가리다 ㅡㅡㅡㅡ투르크 타타르 인 카자크 인 도 훈족의 한갈레ㅡ 고조선의 중심국중 하나로 부여와 동시대 ㅡㅡㅡㅡㅡ고조선 문명ㅡ 인류 세계 철학의 원류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배달 ㅡ계레문명ㅡㅡ고조선 문명의 중심은 ㅡ중국 중앙아시아 몽고 에 있었다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