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대표음식 '파에야'

파에야(Paella)는 프라이팬에 쌀과 고기, 해산물 등을 함께 볶은 스페인의 전통음식입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해산물 볶음밥이라 할까요 ?

파에야(Paella)는 스페인 대표 요리로서 엄밀하게는 발렌시아 지방을 대표하는 음식입니다. 스페인이 세계 곳곳에 식민지를 두었을 때 이 파에야가 퍼져가서 식민지 내에도 현지식으로 바뀐 곳이 많다고 합니다.

발렌시아어로 파에야는 바닥이 얕고 둥근 형태에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프라이팬을 뜻한다고 합니다.


IMG_6823

몬세라트에서 바르셀로나에 도착하여 바르셀로나 올림픽항(Port Olimpic)으로 갔습니다. 올림픽항(Port Olimpic) 주변에 있는 빠에야 음식점 '엘 팅글라도 데 몬초스(El Tinglado de Moncho's)'를 소개하고 그 주변 모습을 소개합니다.


IMG_6866

'엘 팅글라도 데 몬초스(El Tinglado de Moncho's)'음식점은 올림픽항 북쪽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IMG_6868

음식점 밖에는 새우, 게, 조개 등의 해산물이 파프리카, 레몬등과 함께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IMG_6827

'엘 팅글라도 데 몬초스(El Tinglado de Moncho's)'음식점에 들어가 볼까요 ?


IMG_6828

주방 위에는 파에야를 상징하듯 바닥이 얕고 둥근 형태에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프라이팬이 전시하듯 걸려있었습니다.


IMG_6830

우리나라의 볶음밥은 만들면서 잘 섞어서 만드는데 파에야는 모양을 보니 잘 섞은후 그대로 익히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재료를 넣고 볶은 다음 거기에 육수를 붇고 중간 불에 뜸을 들인다고 합니다.


IMG_6836

파예야를 주문하면 빵과 샐러드가 함께 나옵니다. 파예야는 큰 프라이팬 그대로 나오므로 접시에 파에야를 덜어먹으면 됩니다.


IMG_6837

파에야를 접시에 덜어보니 생각외로 조개,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이 많았습니다.


IMG_6838

주재료로는 닭고기·돼지고기·쇠고기·토끼고기 등의 육류, 오징어·낙지·새우·가재·게·생선 등의 해산물 등입니다. 파에야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닭고기나 쇠고기 또는 생선과 새우를 이용하여 육수를 만들고 나서,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다음 고기나 해산물 등의 재료를 넣고 살짝 볶아 익힌다고 합니다.

프라이팬에 마늘·양파·피망 등 여러 가지 야채를 넣고 볶은후 야채가 익으면 쌀과 준비한 주요 재료를 넣고 다시 섞는다고 합니다. 이후 육수를 넉넉히 붓고 중간 불에서 쌀을 익힌 뒤 뜸을 들이면 완성됩니다.

그런데 스페인 사람들은 거의 생쌀에 가까운걸 먹는다고 합니다만 한국인들에게는 쌀을 많이 익혀 제공하는데 그래도 한국인의 입맛에는 낯설기도 합니다.


IMG_6847

음식점 입구에는 하몽(Jamon)이 걸려있었습니다. 하몽은 스페인의 전통음식으로 소금에 절여 건조한 돼지의 다리로 만든 햄을 말하는데 적당한 온도 및 습도에서 돼지 뒷다리를 천연 소금으로 덮어 염장하고 이후 창고에서 90일정도 매달아 수분을 제거한다음 건조 및 숙성시킨다고 합니다.

스페인에서는 다리채로 팔기도 하고 조각내서 팔기도 하는데, 햄 그대로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재료로 먹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의 김치와 마찬가지로 하몽은 스페인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음식입니다.


IMG_6851
IMG_6857

식사를 하고나서 올림픽항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올림픽항에는 많은 요트들이 정박하고 있었습니다.


IMG_6877


IMG_6887

올림픽항 북동쪽으로 Nova Icaria 해변이 있어 이 곳에서 비치발리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으로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IMG_6920

제가 간날이 일요일이라 단축마라톤 행사도 있어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이 마라톤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IMG_6892

자전거도로를 따라 전동휠을 타는 일행도 볼 수 있었습니다.


IMG_6950

파에야 음식점 '엘 팅글라도 데 몬초스(El Tinglado de Moncho's)가 있는 바르셀로나 올림픽항구 주변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주말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 TIP

▷소재지 : Moll de Gregal, 08005 Barcelona, 스페인
▷전화 : +34 932 21 83 83
▷영업시간 : 오후 12:00~ 오전 00:00


스페인 바르셀로나 엘 팅글라도 데 몬초스(El Tinglado de Moncho's) 위치도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이창룡 -

공감과 댓글은 더 좋은 글을 쓰게합니다

Posted by 드래곤포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kangdante 2017.02.07 0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에야가 피자와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맛이나 재료는 달라 보입니다..
    맛보고 싶어요.. ^^

  2. 핑구야 날자 2017.02.07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에야는 말만 들었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넘 맛나겠는데요

  3. Richard 2017.02.07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에야도 정말 맛있어보이지만^^
    저렇게 해변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인상적이네요!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다!

  4. 문moon 2017.02.07 1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예야가 아주 맛나보입니다.
    해산물도 풍성하게들어있군요.
    현지에서 먹는 현지식이라 정말 맛있었겠습니다. ^^

  5. 죽풍 2017.02.07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페인 음식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어떤 맛이 날까 궁금하네요. ^^

  6. T. Juli 2017.02.07 1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에야 쉽게 만들고 맛있게 먹는 요리지요.
    즐거운 스페인 여행 좋습니다.

  7. 이청득심 2017.02.07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에야는 우리 입맛에도 잘 맞을듯요^^
    맛있게 보고갑니다~~~

  8. pennpenn 2017.02.07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페인 대표음식 빠에야로군요.
    우리가족이 마드리드 거주시 이를 한번 먹어보았지만
    입맛에는 잘 안 맞는 듯 해서 자주 먹지는 않았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 밤도 좋은 꿈꾸세요~

  9. viewport 2017.02.07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페인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파에야를 여러번 봤는데
    늘 궁금했습니다 종류도 워낙 많다고 들었는데, 하몽도 그렇고
    우리 입맛에 잘 맞을지 모르겠네요

  10. 광제 2017.02.08 0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뭔가 햇더니..
    해산물을 넣고 볶은 음식이군요...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여행가면 그나라의 음식 먹어봐야지요..ㅎㅎ

  11. *저녁노을* 2017.02.08 0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음식이라...
    참 많이 먹고 왔습니다.ㅎㅎ

  12. 다딤이 2017.02.08 0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T-V에서 하몽에 관한 예기가 나오더군요
    돼지 뒷다리로 만들었는 데, 유명하더군요^^
    파에야란 음식도 맛있을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13. 플레이무비 2017.02.08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에야라 처음 들어보는데 스페인 대표음식이네요. 한번 먹어보고 싶은걸요.
    잘 보고갑니다

  14. kakawood 2017.02.08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에야 맛있다고 들었는데. 종류도 정말 많다던데~~~
    한번 먹으러 다녀오고 싶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15. 솜다리™ 2017.02.08 1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페인 대표음식이라니..꼭 함 먹어보고 싶군요^^

  16. sword 2017.02.08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몽같은 경우 냄새가 상당하던데

    오픈되어 있는 장소라 냄새가 많이 안느껴지신것 같아요


    저는 빠에야를 맛난걸 못먹어봐서... 좀 아쉬웠는데 사진으로 조금 만족을 느껴봄니다 ^^

  17. H_A_N_S 2017.02.20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티비에 스페인이며 빠에야 얘기가 자주 보이더군요. 전 한 10여년전쯤 종로 어딘가에서 빠에야를 먹어봤는데 빠에야? 이름 되게 특이하네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스페인 여행기 저는 언제쯤 올릴 수 있으려나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