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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행사

김연아, 에이핑크가 함께한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by 드래곤포토 2017.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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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에이핑크가 함께한 제3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 2017 세계휠체어 컬링 선수권대회 개막식

3월4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미리 즐겨라, 느껴라 열정의 패럴림픽'을 주제로
제3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김연아 선수가 평창 동계패럴림픽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가했으며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물론 나경원 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마지막 순서인 축하공연은 에이핑크가 참여해 개막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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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이날 개막한 2017 세계휠체어 컬링 선수권대회 개막식을 겸해 치러졌으며,
세계 휠체어 컬링 선수권대회는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테스트 이벤트 차원의 프레 올림픽으로
3.4(토)~11(토)까지 진행됩니다.
식전행사로 장애인 공연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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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선수단 입장이 있었습니다.
이번 참가국은 10개국으로 캐나다팀부터 입장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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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한국팀이 입장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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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입장이 완료된후 개막식이 거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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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입장에 이어 국민의례가 있은후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의 환영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나경원 국제패럴림픽위워회 상임의원도 나와 축사를 하였습니다.
본부석에 앉은 김연아선수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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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석에 앉아있던 김연아 선수는 패럴림픽 초대영상 상영중 잠시 본부석을 내려가 빙상장으로 내려갔는데
알고 보니 컬링스톤 시구를 하기 위해 빙상장으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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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휠체어에 앉아 익스텐터큐를 이용하여 컬링을 밀기 직전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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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는 2017 세계 휠체어 컬링 선수권 대회와 2018 평창동계 패럴림픽 성공개회를 위해
관중들의 하나,둘, 셋 구호에 맞추어 시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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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컬링은 동계스포츠 인기 종목인 컬링을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정비하여 만든 스포츠입니다.
휠체어 컬링은 일반 컬링과 대동소이한 규칙으로 적용되고 있으나 휠체어와 관련된 부분이 규칙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휠체어가 호그라인을 기준으로 후방에 위치하여 투구해야 하며 투구시 보조기구인 익스텐더 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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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시구를 마치고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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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는 멋지게 시구를 마치고 나서 다시 본부석에 올라와
케이트 케이스네스 WCF(세계컬링연맹)회장으로 부터 기념뱃지를 가슴에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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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퇴장후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인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에 참가한 주요인사들이
반다비 팀과 수호랑 팀으로 나뉘어 휠체어 컬링 경기를 체험행사가 있었습니다.
위사진은 나경원 의원의 경기체험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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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행사의 축하공연은 디제잉쑈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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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의 마지막은 에이핑크의 공연으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패럴림픽데이는 올림픽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패럴림픽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지난 2015년 부터 개최하고 있습니다.

세계 휠체어 컬링 선수권대회가 3.11(토)까지 진행되므로 기회가 되시면 휠체어 컬링의 묘미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에이핑크 축하공연

여행 TIP

▷소재지 : 강원도 강릉시 종합운동장길 32 강릉올림픽파크 강릉컬링센터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이창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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