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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오키나와여행 18] 비세마을 후쿠기 가로수길, 산책하기 좋은 길

by 드래곤포토 2017.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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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들의 데이트코스로 좋은 비세마을 후쿠기 가로수길

비세마을 후쿠기(福木) 가로수길은 당초 태풍 등으로 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심은 후쿠기(망고스틴)가 방풍림으로 조성된 마을 골목길입니다.
해양엑스포공원(해양박공원) 인근에 있어 둘러볼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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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마하히나를 나와 코우리섬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어제 저녁을 먹었던 고민가 창야가 있었던 비세노후쿠기 가로수길을 들렀다 가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어제 저녁을 먹었던 고민가 창야 주차장에 차를 대고 둘러보았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숲길을 따라 나오니 금방 바닷가 였습니다.
바닷가 건녀편에는 해양엑스포공원에서 건너다 보였던 이에섬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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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을 따라 길게 길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가로수가 시작되는 입구에서 부터 가로수가 끝나는 종점까지 걸어서 한바퀴도는데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산책 삼아 걸어도 좋고 자전거를 빌려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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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해안을 따라 멀리 보이는 곳이 해양엑스포공원의 에메랄드 비치입니다.
이 곳에서 걸어서 도보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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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를 먼저 둘러보고 가로수길로 들어섰습니다.
이 곳 가로수길은 자동차 한대가 겨우 지날정도의 크기로 숲이 우거져 있습니다.

마을길이 모두 좁고 좌우에 키가 큰 후쿠기(福木 : 망고스틴) 나무로 숲길이 조성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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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길은 주택을 제외하고는 길 자체가 나무로 둘러싸여있습니다.
후쿠기 나무 가로수길이 민가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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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있는 주택들을 보면 집집마다 지붕이나 입구에 오키나와의 수호신 시사가 곳곳에 있습니다.
보통 두 마리가 금슬 좋은 부부처럼 늘 함께있는데, 입을 벌린 사자는 재운을 벌어들이고, 입을 다문 사자는 재운이 새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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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을 배경으로 웨딩촬영을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포토존으로 이만한데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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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제 저녁에 식사했던 고민가 창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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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네요.
아침이라 아직 인기척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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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가 창야에서 다시 바다쪽으로 나왔습니다.
이 곳 바둑판처럼 생긴 가로수길을 따라 걷다보면 바닷가가 인접해있어 지그재그로 바닷길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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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마을에는 바다쪽에는 보우즈(bOUZU) 산호라고 불리는 산호로 만든 희귀한 돌담이 있습니다.
얼핏 보면 우리나라 제주도의 돌담과 비슷한데 산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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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세마을에는 수령 300년 정도의 후쿠기 나무가 수천그루 들어서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후쿠기나무를 돈 나무라 부른다고 하네요.
주로 사무실 이전 축하 화분으로 쓰이는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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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투부 반도 해안끝에 위치한 비세마을의 후쿠기 나무 가로수길은 방풍이 목적이었지만 지금은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정말 돈나무네요.

마을 자전거 대여소가 있다하니 자전거를 대여하시고 돌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모기가 많다하니 이 곳에 갈때는 긴소매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여행 TIP

▷소재지 : 오키나와현 쿠니가미군 모토부쵸 비세
▷전화 : 0980-47-3641 (모토부쵸 관광협회)


 비세마을 후쿠기 가로수길 위치도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이창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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