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소설 '토지'의 산실, 박경리문학공원

박경리 문학공원은 대하소설 '토지'로 잘알려진 박경리 작가의 옛집을 공원화한 곳으로 약 3,200평의 부지에 소설 '토지'의 배경을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곳 옛집에서 박경리 작가는 18년간 살면서 소설 '토지' 4,5 부를 완성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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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소설 '토지'를 쓴 박경리 작가는 1980년 부터 18년 동안 살면서 '토지' 4부와 5부를 완성한 곳입니다.
1989년 택지개발로 인하여 철거될 위기에 있었으나 문화계 인사들의 건의 따라 박경리 작가의 옛집을 보존하고 공원으로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원주시에서 '토지'를 완성한 박경리 작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보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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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둥근건물은 북까페로 1층은 휴식공간, 2층은 일제시대 교과서와 희귀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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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작가의 옛집은 2층 양옥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경리 작가가 18년간 살면서 소설 '토지'를 완성한 곳으로 옛집 입구에는 손주들을 위해 손수 만든 연못이 있고 마당 한 켠에는 박경리 작가가 가꾸던 텃밭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1층에는 박경리 작가가 생활하던 흔적을 엿볼 수 있으며 2층은 문학예술 동호인들의 사랑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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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집 앞마당에는 텃밭에서 일하고 난 후 즐겨 앉던 바위에 앉아 고양이와더불어 호미와 책을 옆에 놓고 잠깐 쉬고 있는 모습의 조각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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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집을 들어서면 거실에 박경리 작가의 딸과 손자들과 함께 찍는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토지' 4부와 5부는 옛집 안방에서 작성되었다고 합니다.

옛집에서는 박경리작가의 생활의 흔적과 대하소설 '토지'와 관련된 내용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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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바로 옆에는 박경리 작가가 직접 만들어 놓은 손자들의 물놀이를 위해 연못 겸 풀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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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집을 나와 박경리 문학의 집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박경리 작가의 유품전시 및 영상 자료들을 통해 소설 '토지'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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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문학의 집'은 5층 건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 세미나실로 먼저 갔습니다.
이 곳에서 박경리 작가를 회상하는 15분간 동영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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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은 자료실로 박경리 작가의 삶과 작품을 연구하는 공간입니다.
'토지' 이외 박경리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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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은 '토지'의 역사적, 공간적 이미지와 등장인물 관계도, 하이라이트 등을 통해 소설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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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전시실에는 소설 '토지'의 육필원과와 만년필, 국어사전, 즐겨입던 옷, 애장품, 농사지을때 쓰던 호미, 장갑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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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문학의 집을 둘러보고 문학공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앞에는 고목이 서있어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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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리 마당 모습입니다.
평사리 마당은 소설 '토지'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고향인 평사리의 들녂이 연상되도록 섬진강, 선착장, 둑길 등이 아담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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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동산은 '토지' 속의 대표적 아이 주인공인 홍이에서 따온 이름으로 평사리 마을의 뒷 동산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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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작가의 옛집 앞 담벼락을 따라 용두레벨이라는 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소설 '토지'의 2부 주요배경지인 간도 용정의 이름을 낳은 용두레 우물과 간도의 벌판에서 연유한 이름입니다.
일송정, 용두레우물,돌무덤, 흙무덤 등의 풍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흥이동산을 벗어나니 일송정이 서있습니다.
일송정은 간도 용정에 외롭게 홀로서서 해란강을 굽어보는 한그루 소나무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용두레 우물은 간도 용정이 유래된 곳으로 원시적 형태의 마른 우물은 황야에서 구원을 갈망하는 심정을 나탸낸다고 합니다.

흙무덤, 돌무덤은 선조들의 무덤과 성황당 주변의 돌무덤으로 귀향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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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문학공원은 작가의 옛집과 정원, 집필실 등을 원형대로 보존하였고, 주변공원은 소설 '토지'의 배경을 옮겨놓은 3개의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박경리 문학공원을 방문시에는 반드시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신청하여 함께 옛집과 문학의 집을 방문하는 것이 박경리 작가의 흔적을 제대로느낄 수 있습니다.

여행 TIP

▷소재지 : 강원도 원주시 토지길 1
▷관람 및 해설 시간 : 10:00-17:00(휴관일 1.1, 설날, 추석, 넷째주 월요일)
▷입장료 : 무료
▷전화 : 033-762-6843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이창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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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래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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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핑구야 날자 2018.02.16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하를 읽고 기면 더 의미가 있겠군요

  3. 맛있는여행 2018.02.16 0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설 <토지>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겠군요.
    원주가면 꼭 들러야겠습니다. ㅎㅎ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4. 초록배 2018.02.16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경리 선생님과 관련된 자료들을 잘 보존하고 전시하고 있군요.^^

  5. 황대장 2018.02.16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경리문화공원 풍경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올해 설날연휴도 즐겁게 보내고 있으신지요?
    드래곤님도 남은 설 연휴도 넉넉하게 보내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6. 여행하고 사진찍는 오로라공주 2018.02.17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토지 소설을 읽었던게 생각나네요. 나중에 근처에 가면 들려봐야겠어용

  7. 2018.02.17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4월의라라 2018.02.17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곳 다녀오셨네요. 이곳에선 글이 잘 써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왠지 아늑하고 안정감이 드는 공감, 사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남은 명절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9. Roynfruit 2018.02.17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

  10. 철2 2018.02.17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경리문학공원 소개 잘 봤습니다
    무술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 푸샵 2018.02.17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술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2. Bliss :) 2018.02.17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박경리 토지 읽었는데 영화세트장 이런 곳에 간 것처럼 소설의 장면들이 확 와닿을 것 같아요~ 한 번 둘러보고 싶어지네요.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요^^

  13. 문moon 2018.02.17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경리문학공원이 있군요.
    토지는 누구나 다 알텐데.. 옛집이 보존이 되어 다행 입니다. ^^

  14. 문미카엘 2018.02.17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가 보고 싶네요 예전에 최수지 나온 드라마 토지 잼 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최수지 정말 예뻐었지요..^^ㅋㅋㅋ
    주말 잘 보내세요^^

  15. 호야호 2018.02.17 16: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경리 작가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군요~
    기회가 되면 방문하고 싶네요~
    그럼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16. 차차PD 2018.02.17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구가용 ^^♡꾹

  17. 명태랑 짜오기 2018.02.17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트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8. peterjun 2018.02.18 0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가을에 다녀왔는데... 옛집은 잠겨 있어 못봤고,
    일부 시설도 사람이 없어 제대로 관람하지 못한 것도 있네요.
    하지만, 작정하고 갔는지라 천천히 오랫동안 둘러봤었어요. ^^

    연휴가 벌써 끝나가네요.
    편안한 마음, 행복한 마음 가득한 시간들 되시길 바래요. ^^

  19. 버블프라이스 2018.02.18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20. PinkWink 2018.02.19 0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에서도 보고.. 꼭 가보고 싶더라구요.. 잘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1. 선연(善緣) 2018.02.19 0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경리작가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놓은 문학공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