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송도해상케이블카, 바다 위를 날아가는 짜릿한 경험

by 드래곤포토 2021. 5. 3.
반응형

바다 위를 날아가는 짜릿한, 송도해상케이블카

우리나라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개설되어 운행중입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최고 86m 높이로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km 바다 위를 가로질러 운행하면서 송도해수욕장, 부산 영도와 남항대교, 송도 해안둘레길, 파도치는 기암 절벽까지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송도해상케이블카의 승차는 송도해수욕장에 위치한 송도베이스스테이션과 암남공원에 위치한 송도스카이파크에서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송도베이스스테이션에서 왕복으로 다녀오게됩니다.

케이블카 종류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크루즈와 에어크루즈로 나뉘어 있습니다. 케이블카의 바닥이 투명하다고 해서 굳이 스릴을 느낄 수 없는 것 같아 가격이 저렴한 왕복 에어크루즈로 표를 구매했습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타면 정면으로 암남공원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송도해안산책로가 내려다 보입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것이 송도구름다리입니다.

송도스카이워크앞 마당에는 사람들이 쉴 수 있도록 파라솔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송도용궁구름다리 가는 길에 '소원의 용'이라는 조형물이 세워져있습니다.
황금 여의주를 물고 하늘을 승천하는 역동적인 용의 모습을 표현한 '소원의 용' 은 길이 23.728m, 높이 약 5.5m에 달합니다.

용의 몸통에는 10,754개의 홀이 뚫려 있는데 이곳에 황금빛 비늘에 소원을 적어 용의 몸통에 걸 수 있습니다. 소원을 적을 수 있는 용비늘은 매표소에서 판매합니다.

송도용궁구름다리 입구입니다. 이 곳은 별도 입장요금 1천원을 징수합니다.

송도용궁구름다리는 송도스카이파크가 있는 암남공원에서 동섬 상부를 다리로 연결하고 데크로 둘러 한바퀴 돌아보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용궁구름다리는 길이 127m, 폭 2m의 출렁다리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 동섬에서는 암남공원의 해안풍경과 송도의 전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용궁구름다리만 둘러보고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저녁 약속시간을 일찍 잡아 놓아 아쉽지만 송도스카이파크를 다 둘러보지는 못했습니다. 스카이파크 옥상에도 볼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왼쪽 송도해안산책로는 작년여름 태풍으로 인해 파손되어 현재는 출입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되돌아 오는 길에 송도 해안에 있는 거북섬과 구름산책로가 앞에 보입니다. 송도해수욕장에 위치한 송도해상케이블카는 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의 구간을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을 포함하여 최신기종인 캐빈 39기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송도앞 바다 위를 가로질러 운행함으로써 부산 송도일대의 빼어난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여행 TIP

▷소재지 : 부산시 서구 송도해변로 171
▷주차 : (송림주차장) 부산 서구 송도해변로 171, (남항주차장) 부산 서구 충무대로 94번길 40
- 주중 1시간, 주말/공휴일 2시간 무료
▷전화 : 051-247-9900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이창룡 -

공감과 댓글은 더 좋은 글을 쓰게합니다

반응형

댓글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