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전북여행] 부안 가볼만한 곳, 굴바위

by 드래곤포토 2021. 7. 29.
반응형

■ 굴바위, 부안 가볼만한 곳

부안 굴바위는 대불사 위에 있는 깍아지른 듯한 거대한 암벽에 세로로 찢어진 형태의 천연굴입니다. 천정은 높지만 길이는 그리 길지 않은 굴로 동굴 안쪽에 제법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2019년 6월에 방영된 드라마'아스달연대기'의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한 부안 굴바위는 접근이 용이하고 기이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굴로 부안여행시 찾아가볼만한 곳입니다.

부안 굴바위는 대불사라는 조그만 절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약 150m정도만 오르면 만날 수 있습니다.
부안 굴바위는 대불사 바로 위에 있습니다. 부안굴바위로 가기위해서는 대불사로 가야합니다.

대불사 주차장에서 앞쪽으로 굴바위가 있는 암봉이 바로 보입니다.

대불사 경내는 굴바위를 먼저 보고 내려오면서 둘러보기로 하고 천왕문을 지나쳤습니다. 

대불사를 왼쪽으로 끼고 기를 따라 가면 표주박모양으로 만든 샘이 있고 조그만 연못인 있습니다.

등산로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물길을 건너는 작은 다리가 나옵니다.

굴바위 가까이에 대나무숲이 우거져 있습니다.

대나무숲을 지나면 우측으로 굴바위 안내판이 있고 굴바위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높이 약 15m, 폭 5m 내외의 굴 입구로 들어서면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암석 내 쪼개진 틈이 부서지면서 생성된 굴인데 지속적인 풍화작용으로 크기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곳 굴바위 내부는 자궁을 닮은 모습으로 이끼가 긴 모양은 애기집의 태아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깊이는 20m정도로 그리 깊지 않지만 동굴 안쪽에는 제법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동굴 안쪽은 점점 좁아지며 캄캄한 어둠에 잠겨있어 신비롭기도 하고, 계속 들어가기가 두렵기도 합니다. 후래시를 들고 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굴 속에 서서 바깥을 보면 첩첩산중이 살짝 내다보입니다. 동굴 안에 서면 세로로 긴 동굴의 입구로 빛이 쏟아져 들어와 명암대비가 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굴바위 바깥쪽에 모습입니다. 암벽에 이끼처럼 덩굴나무 잎들이 붙어있습니다.

굴바위를 둘러보고 나서 다시 대불사로 내려왔습니다. 대불사는 2008년에 대웅전과 사천왕문을 지은 조그만절입니다

부안 굴바위는 기이한 분위기와 접근이 용이한데도 굴바위를 찾는 이들은 적은 것 같습니다. 부안여행시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 여행 TIP
▷소재지 : 전북 부안군 보안면 반계로 187-17 대불사
▷주차 : 무료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이창룡 -

공감과 댓글은 더 좋은 글을 쓰게합니다

반응형

댓글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