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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정선 맛집 옥산장의 곤드레밥과 '돌과 이야기'

by 드래곤포토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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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맛집 옥산장, 곤드레밥 그리고 수석전시장 '돌과 이야기'

옥산장은 유홍준 교수가 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통해 잘알려진 여관 겸 식당으로 정선의 명소가 된 옥산장을 소개입니다.

옥산장은 민박, 식당이외에 수석전시장 '돌과 이야기' 가 있습니다. 돌과 이야기는 주인 아주머니 전옥매씨가 25년에 걸쳐 아우라지 강가에서 주워 모았다는 수석들로 언뜻 보아도 귀한 수집품이라는 생각이 드는 수석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앞쪽 2층 건물이 여관으로 뒤쪽 한옥이 식당입니다.

식당 건물 외관은 전통적인 한옥모습입니다.

식당 내부에는 매스컴에서 소개된 내용과 유명인사들의 방문기념 사인이 많이 걸려있었습니다.

기본반찬은 도토리묵무침, 배추전, 두부조림, 양념장 등 다양하게 차려져 나왔습니다.

옥산장의 대표적 토속음식은 곤드레밥입니다. 곤드레밥은 나물이 많고 무엇보다도 싱싱하고 나물향이 가득합니다.

곤드레밥을 먹으니 곤드레 막걸리도 한병 시켰습니다.

가운데 음식은 강원도 토속음식 감자붕생이라 합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먹어보는 음식인데 달달한 맛이 괜찮았습니다.

곤드레밥에는 된장국이 나옵니다. 곤드레밥에 양념장을 넣어 비벼먹으면 됩니다.

식당 좌측에는 '돌과 이야기" 라는 간판이 걸려있는 수석전시장이 있습니다. 돌과 이야기는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 소개된 옥산장의 수석을 직접 볼 수가 있습니다.

마침 옥산장 주인 전옥매 여사가 계셔 전시되고 있는 돌에 관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문 밖에 그냥 쌓아놓은 돌같은데 스님이 목탁을 치는 모습, 천하장군이 지키는 모습, 엄마개, 새끼 개들의 모습이 있다는 걸 설명을 들으니 알 수 있었습니다.

실내에는 다양한 수석이 가득 놓여있었습니다.

가운데 있는 돌에서 예수님 형상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여인상, 예수상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이 곳 돌들은 모두 아우라지 강가에서 전옥매 여사가 아침 저녁으로 한점 한점 모두 주워 모은 것이라 합니다.

쥐, 소, 범, 토끼 등 12지간 순서대로 정리해 놓은 돌도 볼 수가 있습니다.

주인장 전옥매여사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 본인을 소개한 유홍준 교수에게 감사의 뜻으로 4번째 방문한 날 아우라지 강가에 나가 줏어온 자탐석을 선물한 돌을 사진을 찍어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정선 옥산장에 가신다면 식사를 하고 나서 수석전시장인 '돌과 이야기' 들러보세요. 주인장 전옥매여사에게 직접 설명을 들으면서 수석의 모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여행 TIP

▷소재지 :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여량3길 79
▷전화번호 : 033-562-0739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이창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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