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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용유도여행] 선녀바위, 슬픈 전설을 간직한 바위

by 드래곤포토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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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전설을 간직한 바위, 선녀바위 일몰

용유도 선녀바위는 용유 제 3경으로, 해안에 갖가지 기암괴석들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바다 위로 빼곡하게 솟아오른 바위가 있습니다.

출사지로도 괜찮은 곳이지만 낙조를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또한 선녀바위 남쪽 끝에 있는 소박한 선착장에는 아담하고 낡은 고깃배와 어부들을 볼 수 있는 어촌의 모습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선녀바위 부근 주차장에 3층 규모의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부터 목재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왼쪽은 소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아 아쉽지만 오른쪽 노적봉쪽으로는 시야가 트여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본 선녀바위쪽 해변 모습입니다.

해변 남쪽에는 선녀바위가 있습니다.

제가 간 시각이 썰물때라 모래사장 끝쪽으로는 뻘이 보였습니다. 먹이를 노리는 지 갈매기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선녀바위쪽에서 본 해변 모습입니다.

선녀바위를 자세히 보면 두 사람이 부둥켜안고 서있는 형상이라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산 선녀가 그 벌로 바닷가에서 굴을 따먹고 지내다, 인근 부락 아주머니를 만나 그 아들과 결혼하여 살았습니다.

이후 선녀후 다시 옥황상제의 부름을 받았으나 결혼을 이유로 거절하자 서로 떨어지지 않겠다고 부둥켜 안고 있는 선녀에게 옥황상제는 벼락을 내려 현재의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선녀바위 남쪽으로도 기암괴석이 이어져 있습니다.

좀 더 남쪽으로도 기암괴석이 펼쳐져 있습니다.

기암괴석 사이에는 많은 조개껍질을 볼 수 있습니다.

남쪽에서 본 선녀바위 모습으로 뒤쪽으로 노적봉이 보입니다.

선녀바위 남쪽 끝에서는 건너편으로 용유도 쪽에서 잠진도를 거쳐 무의도 사이에 놓인 무의대교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일몰 사진을 찍기 위해 선녀바위 남쪽 끝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오후 6시 쯤부터 일몰이 시작되었습니다. 수평선이 깨끗해 보였습니다.

해가 수평선에 다다르자 수평선을 따라 구름이 얇게 깔려 있어 완전한 일몰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일몰이 끝나 어둠이 점점 짙어지는 모습입니다.

해변가에 있는 기암괴석이 저에게는 일몰을 바라보는 돼지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오후 6시가 넘으니 갯벌이 보였던 해변이 밀물시간이 되어 물이 점차 불어 배가 떠있는 모습입니다.

☞ 여행 TIP

▷소재지 : 인천 중구 선녀바위로 49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이창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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