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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행사

2010 내나라 여행박람회 개막 (2)

by 드래곤포토 201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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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내나라 여행박람회 개막 (2)

('10.01.27 coex A홀)

우리나라 여행정보를 한눈에 볼 수있는 2010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COEX A홀에서 '10.1.27(수)-30(토)까지 열렸습니다.

이행사의 목적은 국내관광 활성화 및 지방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도모에 있다고 합니다.

전시회 구성은 7개로 내고장 홍보마을,내나라 쇼핑마을, 내나라 여행상품 특별관, 내나라 특산물마을, 내나라 테마마을, 내나라 체험마을, 내나라 여행학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전편에 이어 여행역사관, 여행상품특별관, 내나라체험마을, 내나라 쇼핑마을, 내나라 특산물마을, 내나라 테마마을, 내나라 놀이터를 소개합니다.

[여행 역사관]

여행 역사관은 내나라 시간여행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여행, 조선호텔, 속리산/설악산, 동해, 카메라, 충남 아산, 철도 등의 변천사를 보여줍니다.

DSC00792 전시장
DSC00795 과거 사진들
DSC00797 충남 아산의 과거사진들
DSC00801 역무원복

[여행 상품특별관]

여행상품특별관에는 9개 여행사가 나와있으며 호텔숙박권 등을 경매에 부칩니다.

DSC00804 호텔 숙박권 경매

호텔숙박권을 경매하는 것을 구경했는데 어차피 선물로 주자는 경매인데 여기 참가한 분 들 정말로 경쟁해서 호텔숙박권이 절반 값이상으로 올려놓더군요.

그냥 한두사람이 불렀을때 가만히 있으면 필요한 사람이 헐값에 사갈 수도 있는데.... 제가 보기엔 좀 그렇더라구요

[내나라 체험마을]

6개의 부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서는 농촌체험,각종 민속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할 수 있습니다.

DSC00805 유리병 아트
DSC00806 유리병 아트

[내나라 쇼핑마을]

쇼핑마을은 여행용품, 잡화, 관광기념품, 지역특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DSC00808 트레블메이트
DSC00810 여러가지 마스크(얼쑤창작놀이)
DSC00812 도농상생연대
DSC00814 상감공예체험
DSC00815 여러가지 캐릭터(상감공예체험)
DSC00817 석고로 만든 제품(석고로 만드는 세상)
DSC00818 전남 강진군
DSC00819 현장에서 도자기를 만들어 무료로 줍니다. 그런데 젖어있는 상태라 가져가기가 그렇습니다.
DSC00821 함평나비축제 홍보
DSC00823 무안군
DSC00824 연꽃씨앗 목걸이 만들기 체험
DSC00827 유생옷/제관옷 입어보기(무주군)

[내나라 특산물마을]

특산물 마을에서는 각 지역 특산물을 전시판매 하고 있습니다.

DSC00828 특산물 판매장
DSC00829 특산물 판매장
DSC00830 특산물 판매장

[내나라 테마마을]

테마마을은 여행관련 기관에서 참여하여 각 기관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DSC00742 한국관광공사
DSC00752 템플 스테이(한국불교문화사업단)
DSC00753 단청 체험(한국불교문화사업단)
DSC00754 모빌 만들기 체험(한국불교문화사업단)
DSC00757 KORAIL
DSC00831 축제닷컴에서는 가고싶은 여행지를 투표하고 있습니다.
DSC00832 플레이코리아
DSC00842 스파그린랜드
DSC00843 닥터피쉬(스파그린랜드)
DSC00844 한국의 집
DSC00846 포구락 체험
DSC00847 한지공예체험

[내나라 놀이터]

전시장 왼쪽에 놀이터를 만들어 놓고 전통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침 SBS 드라마 '온에어'로 얼굴을 알린 탈렌트 리키김이 투호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DSC00834 리키김
DSC00836 투호놀이를 하는 리키김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올해 7회째라 합니다. 그러나 회를 거듭한 만큼의 신선한 행사는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전시관 구성은 테마별로 잘 구분되어 있지 않아 관람동선이 다소 어려웠습니다.

행사 주제가 '대한민국의 숨은 보물 찾기'인데 관람객들이 막연히 관람할 수 있게하기보다는 관람후 우리나라의 숨은 보물이 과연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보게 유도하고, 우리나라의 숨은 보물이 과연 무엇인지 찾아 낼 수 있는 이벤트 등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행사가 끝난후 숨은 보물이 무엇이었는지 참가객들의 투표 등으로 참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올해의 보물이 선정되었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홍보마을의 경우 비슷비슷해서 여기는 어떤것을 자랑할 있나요 하고 물으니 일반적인 이야기를 하는 등 제대로 설명을 못하는 홍보관도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이 박람회가 되길 기원하면서 내년을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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