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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여행 2] 눈꽃 태백산 등산(2)

('10.01.29-30)

<지난편에 이어 여기서는 단종비각 - 망경사 - 반재 - 당골광장까지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단종비각에 오니 짙은 안개가 서서히 걷히기 시작하면서 일시 해가 보이기 시작했다. 단종비각 지붕위로 보이는 해를 보기위해 가던길을 멈추고 해를 기다렸으나 안개는 여전히 감질나게 해의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DSC01113 단종비각 처마에 고드름이 달려있다.

단종비각은 단종의 영혼을 위로하기위해 1955년 망경사 스님이건립하였다고 한다.

DSC01119 단종비각에서의 잠시 보이는 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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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1125 만경사(7:50)

단종비각에서 5분쯤 내려오니 횡으로 기다란 절이 보인다. 만경사라 한다. 만경사에는 용정이라는 유명한 샘물이 있으며 중간지점에서 컵라면을 판매하는데 2,500원이다.

DSC01142 만경사앞에서 본 해 모습
DSC01147 용정(龍井)

절 입구의 용정은 국내 최고 높이(1,470m)에 자리한 샘물로 천제의 제수로 사용되며 동해에서 떠오르는 아침햇살을 제일먼저 받아 우리나라 100대 명수 중 으뜸에 속한다고 한다.

DSC01152 망경사

망경사는 해발 1,470m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라 진덕여왕 652년에 창건되었다 한다. 그러나 1950년 6.25 때 소실되어 옛모습이 남아있는건 하나도 없다한다. 약수터를 제외하곤...

DSC01154 망경사 뜰에도 눈꽃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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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경사 부터는 날이 화창해졌다. 새벽에 내린 눈보라가 나무에 눈꽃을 만들어 파란하늘과 조화를 이루어 태백산의 아름다움을 한창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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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내려오면서 점점더 날씨는 맑아지나 눈꽃은 나무가지끝에만 매달려 있다. 햇빛을 받은 눈꽃은 파란하늘과 대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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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1181 해발1,205m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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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골광장이 가까워지면서 나무의 키는 높아지고 눈꽃은 점점 적어지나 또다른 모습의 태백산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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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1188 저지대 나무엔 눈꽃이 아니라 잔설이 나무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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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1202 푸른 하늘이 마치 먼바다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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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1209 단군성전

정신없이 내려오다 보니 우측으로 단군성전 팻말이 보인다. 바로 여기서 부터 당골광장으로 눈축제장이다. 바로옆에 단군성전을 물론 석탄박물관도 있다.

DSC01211 당골광장

다음은 태백산 눈축제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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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래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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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꾸꾸이 2010.02.07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들이 정말 이뻐염^^~

  2. 활활이 2010.02.08 0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너무너무 예쁘네요^^

    태백 정말 가보고 싶은데 계속 못 가고 있네요. 겨울에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추워서 도무지 엄두가 ㅎㅎ;;;;;

    예쁜 사진들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3. vansuk 2010.02.08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정말 예쁘네요!!

  4. MK 문 2010.02.09 0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원도라서 그런지 아직도 눈구경을 할수가 ㅎㅎ 눈이 예쁘게 내렸네요`

    • 드래곤포토 2010.02.09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출발할때는 서울처럼 눈이 다 녹았을거로 생각하고 갔는데 아니더군요 지대가 높은 지역이라 그런지 눈은 녹지도 않았고 등산시에는 눈보라가 날리고...엄청 추웠습니다만 고생한 만큼 보답은 받은거 같습니다.

  5. Pitangui-Academy 2010.02.09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얀 눈속에 파묻혀 있는 만경사가 상큼해 보입니다.

    • 드래곤포토 2010.02.09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만경사 쯤에서 해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안개속에 보였다 안보였다 해가 참 감질나게 하더군요
      만경사 부터 날씨가 맑아져 파란하늘과 눈꽃이 어울려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