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림예술촌을 떠나 굴구이체험을 위해 진도에서 제일 남쪽에 있는 임회면 죽림리 강계해변에 있는 해안가로 갔습니다. 여기는 마을사람들이 그날 딴 싱싱한 굴을 통나무 장작불에 맛깔나게 구워줍니다. 찜통에 쪄먹기도 하고, 칼칼한 국물을 만들어 물회로도 먹는데 하나같이 별미입니다.

DSC03060 죽림리 강계해변
DSC03077 죽림리 강계해변가

개인적으로 굴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맛만 보려고 하다가 그동안 안먹던 굴을 실컷 먹게 되었습니다. 주로 생굴이나 굴을 넣은 파전 등으로 먹어본적은 있으나, 굴구이, 굴물회, 굴찜은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DSC03130 강계길

해안가에는 굴구이 판매하는 집이 여러채 있었으나 우리는 '샘집'이라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DSC03050 석화를 따고 있는 모습
DSC03084 싱싱한 굴 시식
DSC03053 굴구이를 위한 화로

뻥뚤린 구멍에 통나무 장작을 넣어 불을 지피고 드럼통위에 석화를 올려 구워냅니다.

DSC03082 굴구이
DSC03100 구워진 굴
DSC03101 구워진 굴을 서빙하고 있는 이평기 문화해설사
DSC03134 굴물회 한그릇 1만원
DSC03107 먹음직한 굴물회

특히 굴물회는 상상외로 맛이 있어 평상시 같으면 아침을 먹어서 더이상 안먹힐것 같았는데 진도 굴맛에 무한정 먹은 것 같습니다.

DSC03108 밥과 함께 먹으니 금상첨화 !
DSC03111 굴찜
DSC03112 굴찜속살
DSC03113 굴찜은 칼을 이용 굴껍데기 사이를 벌려 꺼내 먹습니다.

두툼한 면 장갑으 끼고 알맞게 익은 굴을 먹는 맛 또한 일품입니다.

DSC03118 홍주를 부어 먹는 사람도 있네요
DSC03129 직접 서빙하고 있는 진도군청 김연준씨
DSC03139 싱싱한 석화굴을 보여주는 주인아저씨
DSC03144 콘테이너당 2만원
DSC03136 굴파쇄기

굴껍데기는 파쇄하여 사료로 쓰인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진도 중림리 강계해변 풍경을 담았습니다.

DSC03064
DSC03072
DSC03074 샘집
DSC03075
DSC03079
DSC03149 강계길
DSC03153 버스정류장 : 강계리라 붙어있다.
DSC03156 마을풍경

다음은 여귀산 돌탑길로 갑니다.

여행 TIP

샘집 주소 : 전남 진도군 임회면 죽림리 198
전화 : 061-544-1643 010-4198-1643 010-4189-1643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Posted by 드래곤포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입질의 추억★ 2010.03.11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 먹음직 스럽습니다~ 눈으로 보고 입맛만 다시고 가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2. 술푼 tiger 2010.03.11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학교때 친구집에 간 기억이 납니다.
    진도 참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곳이죠..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3. La Terre 2010.06.11 1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굴물회..먹어보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