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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캄보디아 13] 유러피언 스트리트

by 드래곤포토 201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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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스트리트(Europian Street)는 시엠립 리버 주변에 있는 올드마켓 스트리트에 형성된 거리로 영화 툼레이더 촬영을 위해 시엠립에 머물렀던 안젤리나 졸리가 즐겨 찾으면서 유명세를 타게 됐다.

그 중 ‘레드 피아노’라는 펍(Pub)은 안젤리나 졸리가 거의 매일 스태프들과 함께 들렀던 곳으로 지금도 시엠립을 찾은 서양인들로 북적인다.

시엠립에서 유일하게 경찰이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있고 치안이 좋아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걸어 다닐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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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캄보디아 같지 않고 마치 유럽의 어느 거리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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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7383 닥터피쉬를 이용하고 있는 여행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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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7385 레드피아노

레드피아노는 영화 "툼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가 방문해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DSC07389 레드피아노
DSC07390 노천음식점

레드피아노 건너편에 노천 음식점이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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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스트리트 바깥쪽으로 앙코르 한국일본센터 안내판이 있다. 늦은 저녁이라 무얼하는 곳인지 알아보지 못했다.

DSC07399 노천음식점
DSC07387 인터치

유럽피언 스트리트를 한바퀴돌고 나서 레드피아노 건너편에 있는 인터치(In Touch)라는 펍(Pub)에 들어갔다.

DSC07406 인터치 1층
DSC07407 인터치 2층 천장모습
DSC07428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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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록밴드가 있어 노래를 부르고 음악을 연주한다. 카메라를 들이대자 노래부르는 중에 포즈를 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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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7432 인터치 2층에서 내려다본 유러피언 스트리트 상가들
DSC07434 인터치 2층에서 내려다본 유러피언 스트리트(노천 음식점)
DSC07444 1층 입구에서는 손님이 주문한 고기를 열심히 굽고있다.
DSC07448 인터치 앞 상가들
DSC07450 나와서 본 인터치

여기 유럽피언 스트리트에는 한국인들이 인기라는데 그이유를 들어보니 서양사람들은 커피한잔 또는 맥주한잔 시켜놓고 하루종일 앉아있어 자리는 채워주고 있으나 매상은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사람들을 대환영하는 이유는 왕창 단체로 몰려와서 왕창 먹고 가기때문에 좌석회전율도 좋아 인기라고 한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시엠립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를 소개합니다.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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