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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동유럽여행 21] 오백년 간 폴란드의 왕궁이었던 "바벨성"

by 드래곤포토 201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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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크라코우(Krakow)는 폴란드의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세번째로 큰도시로 바르샤바 이전에 수도였으며 폴란드 문화유적의 발상지로 1978년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유적지로 선정되었습니다.

100_4018 비슬라강
100_4020 차를 타고가면서 본 바벨성
100_4022 크라코우 시내거리
100_4024 동유럽에서는 대낮에도 라이트를 켜고 다닌다.
100_4026
100_4030P 차를 타고가면서 본 바벨성
100_4034 크라코우 시내거리
100_4053P 다양한 모양의 전차

우리가 어렸을때 타고다니던 전차와 비슷한 전차가 보이는 등 이외에도 다양한 모양의 전차가 다니고 있었습니다.

100_4036 폴란드에서의 첫식사(점심)

클라코우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곳이 점심 식당이었습니다. 식당이 비슬라강 옆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하여 바벨성 전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100_4037 식사전 국수
100_4038 여긴 주식이 감자 인가보다.

[바벨성]

구시가지의 남쪽 비슬라 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는 바벨성은 500년동안 폴란드 왕이 거처했던 궁전으로 유명합니다.

성의 역사는 9세기 초부터 시작되며,1502~1536년에 걸쳐 르네상스 양식으로 개조되었습니다.

100_4043 식당에서 본 바벨성과 비슬라강
100_4044 비슬라강
100_4056 비슬라 강변에서

식사후에 비슬라강변을 내려와 보았습니다. 바벨성 주변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100_4057
폴란드 크라코우 지도

다음은 비엘리츠카 소금광산으로 갑니다.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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