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소로 관광을 마치고 프라하 왕궁으로 향했습니다.

프라하성벽을 따라 동쪽에서 서쪽으로 길게 정원이 형성되어 있는데 왕궁으로 가기위해선 프라하성 남쪽에 이어져 있는 정원을 걸어가야 합니다.

프라하성을 따라 만들어진 정원은 높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아래쪽으로는 프라하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체코 프라하성 지도

아래 사진은 황금소로 출구에서 성벽을 따라 프라하 왕궁으로 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러나 찍사 입장에선 애석하게도 역광이라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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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095971M 붉은색 지붕이 많다.
PA095977 우측 돔은 성 니콜라스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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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095995 정원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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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왕궁]

길이 570m, 폭 128m인 프라하 성은 전 세계의 현존하는 중세양식의 성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동서로 길게 펼쳐진 이 성의 입구는 흐라트차니 광장에 면한 서쪽 정문과 말라스트라나 쪽의 동문, 성 정원쪽의 북문이 있습니다.

프라하왕궁은 프라하성 서쪽 흐라트차니 광장(Hradcanske Namesti)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PA095998 아마데우스의 촬영장소 대주교 궁전(흐라트차니 광장)
PA096000 왕궁정문 조각상 : 포세이돈과 헤라크레스

프라하 성이 현재의 중요성을 갖게되는 결정적인 계기는 14세기 카를 4세(1346~78년 재위)때의 일입니다.

그는 왕궁을 재건하고 성 비스타의 성당을 세우면서 프라하 성을 완전히 새로운 모양으로 단장하는데 이 때부터 이 성은 국가적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PA096001 대주교궁전 : 16세기에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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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096003 프라하왕궁 : 체코왕이 살았던곳으로 현재는 대통령관저로 이용하고 있다.

15세기 말 국왕이었던 블라디슬라프 2세 치하에서 후기 고딕 양식적인 요소가 가미되었고, 1526년 합스부르크 왕가가 보헤미아에 대한 지배권을 장악했을 때부터 르네상스 적인 건축이 프라하 성을 점점 복잡하고 정교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프라하 성의 건축 양식상 완결은 바로크시대에 이루어졌습니다. 1753년~1775년 사이에 외관은 현재와 같이 결정되었고, 1918년 대통령의 관저로 바뀌면서 건축가 Josip Plecnik에 의해 성의 내부장식과 정원이 새로 정비되었습니.

체코왕이 살았던 곳으로 1918년 부터 현재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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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096006 소유주 왕가의 문양
PA096012 흑사병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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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096016 흐라드차니광장(Hradcanske Namesti)에서본 프라하성

궁전으로 둘러싸인 프라하성 정문앞의 광장으로 현재 군사박물관인 슈바르첸베르크궁전과 16세기에 건설된 대주교의 관저로 영화 <아마데우스>촬영장소로 유명한 대주교궁전과 프라하국립미술관의 분관인 슈테른베르크궁전으로 둘러싸여있습니다.

PA096020 가스등 : 정면에 있는 건물이 왕궁이다.

사진은 예전에 사용하던 가스등으로 현재 3개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PA096023 왼쪽이 왕궁
PA096024 군사박물관인 슈바르첸베르크궁전
PA096025 왕궁과 제2정원 연결문
PA096026 프라하성안(제2정원) : 17세기에 바로크양식으로 만들어진 코르분수

프라하왕궁에서 당초 들어왔던 북문으로 가기위해 다시 제2정원에 들어섰습니다. 결국 프라하성내부를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돈셈입니다.

PA096030 블타바강에서 본 프라하성

다음은 체코 바츨라프 광장으로 갑니다.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Posted by 드래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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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ark 2011.02.28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장이어서 관광할 시간이 없어 주마간산으로 휘리릭 지나지만, 참 아름다운 고도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면 감탄했었답니다.

  3. 솜다리™ 2011.02.28 0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이트색의 왕궁건물이 인상적이내요^^

  4. 악랄가츠 2011.02.28 0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코 프라하!
    늘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접한 바로 그 곳이군요! ㄷㄷㄷ
    힝 저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습니다!

  5. 모피우스 2011.02.28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체코...프라하... 말만 들어도 설레이는 곳입니다.

    귀한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6. skypark박상순 2011.02.28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로만 듣던곳을 사진으로보니 정말 아름답군요...
    오늘도 덕분에 좋은구경 잘 했습니다.^^

  7. 워크뷰 2011.02.28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레곤님의 여행기 볼수록 자꾸만 빠져듭니다^^

  8. 빛이드는창 2011.02.28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라하! 여기가 바로 말로만 듣면 프라하군요^^
    부럽습니다!

  9. 김천령 2011.02.28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고 이곳으로도 가봐야할 텐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0. 간만지기 2011.02.28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 여행은 못 해 봤는데...... 역시나 우리와는 건축양식이 달라 멋있군요.
    한 번 가보고 싶는데......... 볼때마다 헛물만 켜는 군요.... 부럽습니다.

  11. 와이군 2011.02.28 1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래곤님 여행기 볼때마다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멋진 궁전 사진 잘 봤습니다~

  12. 김치군 2011.02.28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꼭 가서 한번쯤 야경을 찍어보고 싶은 곳이네요 ㅎㅎ

  13. 장화신은 메이나 2011.02.28 1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풍경 잘 봤습니다.
    대통령 관저도 참 고풍스럽군요^^ㅋ
    동유럽은 정말 동유럽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14. 더공 2011.02.28 1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러워요~!!!
    ^^
    사진으로 만족하기엔 보면 볼 수록 "아.. 정말 한번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더더욱 강하게 밀려옵니다. ^^

  15. hungryalice 2011.02.28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 ㅎㅎㅎㅎㅎㅎㅎㅎ
    음음.
    왠지 스위스랑 살짝! 느낌이 비슷한거 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또 한번 다짐을!! 꼭!! 가보리라!! ㅎㅎ

  16. 돌담 2011.02.28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도시 프라하를 다시 걸어봅니다.
    또 가고싶군요 ^^

  17. 별다방미스김 2011.03.01 0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가고싶은 도시. 오스트리아나 주변 국가들을 방문했을 때 들은 말로는 체코여인들이 그렇게 이쁘다던데!

  18. 화들짝 2011.03.01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라하!
    깔끔하고 좋지만 다른 한편으론 정이 좀 부족해 보이기도 합니다.

  19. 해우기 2011.03.02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궁이라.....
    비슷비슷한듯 하면서도 개성이 넘치는 유럽이라.... ㅎㅎ

  20. nspring 2011.03.10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영화를 보고 프라하를 정말 가고싶었었는데, 아직도 못가보았네요^^
    머 언젠가는 가겠져?ㅋㅋ

  21. 밋첼™ 2011.03.17 1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궁과 군사박물관... 그리고 하나하나의 모습들에 빠져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