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마치고 나서 오는 길에 들렀습니다. 여기 김치말이국수집은 예전부터 가끔 들렀던 곳으로 마침 제가 카메라를 가지고 있어 겸사겸사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집은 1988년 곰터먹촌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2009년에는 함병현 김치말이국수로 상표권을 등록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TV 등 언론에 많이 소개된 집이기도 합니다.

김치말이국수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저같은 경우 그냥 들렀을 땐 평소 맛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먹긴 했는데 운동 등으로 땀이 좀 난 후에 먹으면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DSC00906 김치말이 국수집 전경

DSC00894 음식점 내부(입구쪽)

제가 간 시각이 금요일 오후 2시반경으로 사람이 없었습니다만 주말엔 사람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DSC00895 녹두전

제가 시킨음식은 녹두전과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이번에 제가 느낀 거지만 예전과 달리 모양에 신경을 많이쓰는것 같습니다. 시각적으로도 먹음직 스럽게 나오더군요

DSC00896 녹두전

녹두전은 2사람이 국수를 먹기전에 맛을 볼 정도로 크기는 작은 편입니다. 맛만 본다면 4사람까지도 가능하겠네요

DSC00897 김치말이 국수

김치말이 국수 역시 시각적으로 정갈하게 고명 등을 배치하여 나옵니다. 계절별로 60-100일간 숙성시킨 물김치국물에 한우곰탕과 소고기 사태육수를 적당비율로 혼합하여 육수를 만들었으며 배,잣, 고추,오이,두부,깨, 계란, 참기름 등으로 장식하여 맛을 낸다고 합니다.

DSC00898 김치

김치말이 국수엔 반찬이 딱한가지 김치만 나옵니다.

DSC00901

김치말이 국수는 정말 시원했습니다. 우리 어부인께서 양수리에 있는 동치미국수보다 더 맛있는것 같다는 이야기를 할정도 인데 사람마다 맛 평가는 다를 것 같아 맛비교는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DSC00903P

방송등에 출연한 내용들을 벽에 붙여놓았습니다.

DSC00907

음식점 밖에도 방송출연내용을 간판으로 만들어 달고 있습니다.

DSC00909C 약도

예전엔 간판이 김치말이 국수였는데 2009년 상표등록후 함병현 김치말이국수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행 TIP

소재지 : 경기도 포천군 내촌면 내리 248-7 함병현 김치말이국수
전화 : 031-534-0732

오비베어스타운에서 서울방향으로 승용차 2분정도 거리에 있는 가장대삼거리(삼거리에 동치미국수 2층집이 보임)에서 우측 옛도로로 들어서면 우측에 있습니다.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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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 함병현김치말이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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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래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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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공감공유 2011.08.13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전부터 시작해서 진짜 맛나보여여ㅠㅠ꼬르륵 ㅠㅠ

  3. ageratum 2011.08.13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에 보니 정말 먹고 싶어지네요..ㅜ.ㅜ
    후루룩 흡입하고 싶습니다..^^

  4. 마음노트 2011.08.14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윗분, 윗분 말씀처럼 밤에 보니 침이 넘어가는데요.
    종종 즐겨먹는 음식인데.. 최근에 한동안 못먹었네요!
    생각난김에..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5. 바닐라로맨스 2011.08.14 0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김치말이 국수!!+_+꿀꺽!!!
    맛난 음식 잘보고 갑니다~

  6. 와이군 2011.08.14 0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밤중에 보니 침넘어가서 죽을 지경입니다 ^^
    내일은 부근에 있는 면요리전문집이라도 찾아봐야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7. 블로그토리 2011.08.14 0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이랑 국수랑 환상적인 콤비로 보입니다.
    맛 좋았겟어요..ㅎㅎㅎ
    주말 편안한 시간 되세요.^^

  8. 모피우스 2011.08.14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하게 한 그릇하고 싶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

  9. 비바리 2011.08.14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입맛엔 역시 김치가 최고지요?
    더븐디 잘 계시지요?

  10. 울릉갈매기 2011.08.14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더운날은 국수가 최고인것 같아요~
    저도 점심에 열무김치로 말아서 후루룩했는데요~ㅎㅎㅎ
    행복한 휴일 되세요~^^

  11. pinksanho 2011.08.15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걸보니 저도 김치에 무언가의 음식을 먹고싶어지네요 ㅎㅎ
    정말 시원하니 새콤달콤 아삭아삭 씹는맛까지! 맛있을거 같아요 ㅎㅎ

  12. 네오나 2011.08.15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하고 칼칼해 보이는 것이 여름철에 딱이겠습니다.
    녹두전 하나와 김치말이 국수 하나면 입맛 확 돌겠는 걸요 ㅎ

  13. 까만배경 2011.08.15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수 좋아하는 나의 눈길을 잡습니다.고명으로 순두부가 얹져 나오는것이 독특합니다.

  14. MORO 2011.08.15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음 동동 떠있는것 보니, 침이 넘어갑니다..;)

  15. 달콩이 (행복한 블로그) 2011.08.15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국수를 정말 좋아하는데..
    시원하니 정말 맛나겠군요 ㅠㅠ
    근처에 들린다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드래곤님 좋은곳 소개 감사합니다 ^^
    시원한 밤 되세요 ^^

  16. 초록배 2011.08.15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수도 국수지만 녹두전이 제일 먼저 눈에 딱 들어오네요 ㅎㅎㅎ

  17. 2011.08.15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화사함 2011.08.16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윽-김치말이에 얼음동동 육수가 아그작씹일때 그 시원함!! 사진으로 얼음 알갱이 알갱이가 다 느껴지네요ㅎ

  19. 해우기 2011.08.16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이것 보기만 해도...침이 흘러요...
    오늘 점심도 칼국수 한그릇 하고 왔는데.....
    언젠가 허름한 삼척...어느 가게에서 먹었던
    동치미국수의 맛에 반했었는데....

    길이 기억나지 않아 다시 찾아가지도 못하고...ㅠㅠ

    이 사진들을 보니..시원하면서도 먹고싶은 갈증이 가득해지네요..

  20. 화들짝 2011.08.16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에 김치말이 국수 한 그릇 먹으면 정말 시원하죠! ㅎㅎ

  21. 리스토리 2011.08.16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말이 국수가 정말 시원해 보이네요.
    발그스레 한게 좀 매콤 상콤할거 같기도 할거 같구요^^
    아무튼 군침만 잔뜩 흘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