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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영국여행] 런던의 상징 '타워브릿지'

by 드래곤포토 201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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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T

런던의 상징 타워브리지는 템즈강 하루에 자리하고 있는 교각으로 1887년에 착공하여 1894년에 완공되었습니다. 188년이 지난 지금에도 영국 런던의 상징으로 마치 중세의 성을 연상시키며 타워브리지의 타워에는 타워브리지 전시관과 증기엔진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0112 타워브리지 전경
0113 타워브리지 다리를 들어 올리고 있다.

타워브리지는 일주일에 2-3번 다리를 든다고 하는데 운좋게도 다리를 들어올린 광경을 보았습니다.

0114 타워브리지 2/3쯤 다리가 올라가고 있다.
0118 다리를 완전히 들어올린 타워브리지

들어올린 다리사이로 배가 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0119 타워브리지 옆에 있는 런던시청

템즈강과 타워브리지 옆에 있는 동그랗게 기울어진 모습의 건물이 런던시청 건물입니다. 오토바이 헬멧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태양열을 흡수하고 모든 창을 개방할 수 있도록 만들어 건물유지에 필요한 에너지를 70%를 자체 충당하는 에너지 절감빌딩이라 합니다.

0129 런던시청에서 본 템즈강
0120 런던시청 앞의 템즈강변

건너편에 있는 길쭉한 건물도 런던시청을 설계한 같은 건축가가 지은 건물이라 합니다. 이 건물도 피클용 작은 오이를 의미하는 The Gherkin(오이지)라는 재미있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0124 BELFAST 군함

템즈강 남쪽 타워브릿지와 런던 브릿지 중간에 정박해 있는 군함으로 1936년 배가 건조된 북아일랜드 마을의 이름으로 세계 2차대전과 우리나라 6.25 전쟁이 일어났을때에도 운항하였고 1965년 은퇴한후 현재의 장소에서 전쟁박물관의 별관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0125 런던타워

템즈강 북쪽에 있는 런던타워는 1078년 월리웜 1세 때 착공한 세계에서 가장오래된 성이라 합니다. 이름이 타워라 불리우는 이유는 런던타워가 지어질 당시에는 이 성이 런던에서 가장 높아 타워라고 불리게되었다 합니다.

가운데 네모난 건물이 화이트 타워이며 여기는 중세초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무기와 갑옷, 투구가 소장되어 있다합니다.

0128 들어올렸던 다리가 원래대로 내려온 런던브리지
0130 지나다가 차모양이 재미있어 찰칵~~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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