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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스웨덴여행] 유람선에서 본 스톡홀름 풍경

by 드래곤포토 201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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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을 타면 스톡홀름 시내를 모두 볼 수 있을 것 같아 탔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6만원 정도로 가격대비 좀 비싼 것 같습니다.

겁없이 비싼줄 모르고 무조건 탔는데 나중에 6만원인 걸 알고 후회한들 어쩌리요. 겨울이라 그런지 스톡홀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추워서 배안에서만 있다보니....

아래사진은 대부분 배안에서 찍은 풍경사진입니다. 6만원 짜리 풍경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유람선 관광후 크리스탈 가게에 들렀다. 스웨덴은 크리스탈 제품이 유명하다고합니다.

 스톡홀름 유람선 선착장
스톡홀름 유람선에서 본 풍경
 스톡홀름 유람선 : 얼음 파편

멜라렌 호수 가운데 쯤 가니 배가 지날때 마다 얼음이 쩍쩍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는데 얼음을 깨면서 배가 앞으로 나가고 있었습니다.

스톡홀름 유람선에서 본 풍경
 국립박물관
스톡홀름 유람선에서 본 풍경
스톡홀름 그랜드 호텔

그랜드 호텔은 스톡홀름에서 유일한 5성호텔이라 합니다. 노벨상 시상식때는 수상자들이 숙박하는 호텔이라합니다.

스톡홀름 유람선 내부
스톡홀름 가로등

유람선을 타고나서 스웨덴은 유리공예품이 유명하다고 해서 크리스탈 가게로 향했습니다. 스웨덴의 길거리 가로등은 특이하게도 도로위에 가로로 걸쳐진 전선에 걸려있습니다.

크리스탈 가게

스웨덴의 유리공예 역사는 16세기 구스타프 바사왕이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유리공예 기술자를 데려오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유리공예품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으며 아름다운 색채와 디자인이 특징이라 합니다. 스웨덴 사람들은 주로 생일이나 결혼식때 유리공예품 선물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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