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둘째날 (2)


P8087857sn 노란색 : 택시이용, 녹색 : 등산 및 트래킹, 보라색 : 버스이용

천부에 도착하여 신애식당이 어딘가 물어 찾았다. 버스정류장앞에서 만난 사람이 예약않고는 먹을 수 없다며 빨리가서 알아보라고 알려준다

신애분식을 찾아가니 우리말고도 2사람이 더 있었는데 다행히 점심시간 전이라 20분 정도기다리라 하여 따개비 칼국수를 먹게 되었다.

밖에서 기다리는 도중에 마침 타고온 우산버스기사에게 석포로 갈려다가 따개비칼국수 먹을려고 천부에서 내렸다하니 식사하고 나서 석포에 갈수도 있으니 자기한테 와보라고 했다.


P8077267 (11:31) 천부 버스 정류장 : 타고온 우산버스

P8077270 따개비칼국수로 유명한 신애분식

[천부 따개비 칼국수]

따개비칼국수로 유명한 신애분식은 좌석수가 16명 정도로 많은사람이 들어갈수 없는 조그마한 음식점이었다. 좌석수가 많지 않으니 예약이 필수라 한다.

칼국수 만드는 모습을 보니 홍두깨로 넓직하게 밀가루 판을 만들어 이리저리 몇겹 접고 썰은후 국수가락 고르게 펼치고 나서 큰 솥에 펄펄끓는 따개비 국물에 면가락을 넣어 부글부글 끓여 낸다.

그리고 나선 큰대접에 한그릇 퍼담아 깨소금 한숫가락 푹 넣어 내 놓는다. 노르스름 투명한 면가락이 먹음직 스럽다. 가격은 1인분 6,000원이다.


P8077271 (11:41) 신애분식 내부 : 손님이 오면 반죽을 해서 칼국수를 만든다.

P8077273 (11:51) 따개비칼국수: 반찬은 명이무침,오이, 김치, 양념간장이다.

식사후 우산버스기사 아저씨를 만나 협의한바 정기노선 빈시간을 이용해서 석포로 가는 별도 운행이므로 2만원에 가기로 했다. 다소 비싼생각이 들었으나 기사아저씨가 지나가는 길의 관광지에 사진도 찍게하고, 내수전가는 길 입구까지 바로 차를 대주므로 우리 같은 초행자에게는 오히려 권하고 싶다.

석포 - 내수전 트래킹을 계획한다면 나리분지에서 천부를 운행하는 우산버스 기사 아저씨를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될것이다.

어제 갔던 죽암, 섬목길을 거쳐 내수전전망대오르는 길을 지나면서 서너군데 차에서 내려 기념사진도 찍었다. 기사아저씨는 시간만 많다면 관광지를 자세히 들러보게 하고 싶으나 정기운행시간에 쫓겨 바로가야한다며 내수전가는길을 알려주고 차를 돌렸다.

아무튼 먹고싶었던 천부의 따개비 칼국수도 먹고 별차질없이 석포-내수전 길을 트래킹을 하게 되었으니 운이 좋았다고나 할까 ?


P8077274 (12:10) 천부항에서 본 송곳산

P8077275 죽암 해변도로

P8077277 죽암

P8077278 죽암

P8077279 가위바위(삼선암 1봉)

P8077280 가위바위 위쪽은 말머리 모양이다.

P8077285 삼선암(2,3봉) : 여기서는 하나로 보이나

P8077287 좀 더가서 보면 두개의 바위이다.(삼선암 2,3봉)

P8077288 3봉이 뒤에 있다.

P8077290 관음도

P8077291 선창에서 본 섬목 : 왼쪽이 관음도

P8077295 (12:23)삼선암

P8077297 (12:29) 석포 가는 길에서 : 멀리 송곳봉이 보인다.

P8077303 석포에서 본 죽도

천부에서 죽암을 거쳐 섬목, 내수전까지 가는 석포 트래킹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다음은 석포- 내수전전망대 트래킹 코스를 소개 합니다.

※ 이 글은 2007.8월 여행기로 제반여건이 현재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드래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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