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1110

양주향교 문화관광프로그램, 선비의 '멋'과 '흥'을 만나다 선비의 '멋'과 '흥'을 만나다, 양주향교 1박2일 문화관광프로그램 향교와 서원은 우리나라의 유교문화유산으로서 과거에는 교육을 담당하던 교육기관이었습니다. 현재는 본래의 기능 중 일부만 남아있으나, 최근에는 향교와 서원을 많은 사람들에게 개방하여,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전통보존과 인성교육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재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교지원국고보조사업인 향교·서원 문화관광프로그램은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이 2017년 전국에서 15개 향교와 서원을 선정하여, 인근의 문화유적지와 연계하여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우수한 유교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관련 양주향교에서는 '선비의 멋과 흥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문화관광프로그램을 2017년에는 4차에 걸쳐.. 2017. 11. 29.
고창 운곡람사르습지, 생명의 습지 생명의 습지, 고창 운곡람사르습지 운곡습지는 유네스코가 2013년 5월 고창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하면서 핵심지역으로 설정한 저층 산지습지로, 500여종의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어 2011년에 람사르습지로 지정되었습니다. 운곡람사르습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창 고인돌 유적과 연계해 생태와 역사 문화를 한 번에 탐방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운곡습지 탐방로는 기존의 산책로를 이용한 주관찰로와 오베이골의 생태연못, 생태숲을 관찰할 수 있는 내부 관찰로를 통하여 숲속을 직접 걸으며 체험할 수 있는 길로 되어 있습니다. IMG_7138 람사르 협약은 생태ㆍ사회ㆍ경제ㆍ문화적으로 커다란 가치를 지니고 있는 습지를 보전하고 현명한 이용을 유도함으로써 자연 생태계로서의 습지를 인류와 환경을 위하.. 2017. 11. 27.
신사돼지찌개 전문점, 평창동계올림픽 맛집 평창동계올림픽 행사장 부근 맛집, 신사돼지찌개 전문점 평창동계올림픽이 11월 21일 현재 D-80 남았습니다. 현재 성화봉송은 순천에 이어 21일 부터는 전남 강진군에서 성화를 봉송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시작되면 올림픽 참가자들의 먹거리도 중요한데 오늘은 올림픽 행사장 부근에 있는 신사돼지찌개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IMG_3854 제가 이집을 찾은 것은 2017 드림콘서트 평창행사에 참석하기위해 평창에 갔다가 점심을 먹은 장소입니다. 신사돼지찌게 전문점은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인근에 있습니다. IMG_3869 이집에서는 제주토종 흑돼지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IMG_3855 매장은 좌식테이블과 입식 테이블로 나뉘어 있습니다. IMG_3858 한상 차리고 보니 밥그릇은 비벼먹을 수 있도록 큰 .. 2017. 11. 24.
전국 최고의 명품 갯벌을 지키는 '람사르고창갯벌센터' 람사르고창갯벌센터, 전국 최고의 명품 갯벌을 만들고 지킨다. 고창갯벌은 펄갯벌, 모래갯벌, 혼합갯벌이 조화롭게 분포되어 있어 다양한 갯벌에서 사는 생물과 염생식물 및 멸종위기 물새의 서식처로 이용되는 보전가치가 뛰어난 갯벌입니다. 특히 인근 새만금 갯벌이 사라지면서 얼마남지 않은 갯벌생물의 서식지로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람사르고창갯벌센터는 고창갯벌의 보전과 관리를 전담하는 센터로 고창갯벌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갯벌의 가치와 특성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IMG_6196 전북 고창군은 '17.8.30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습니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 관광사업에 활용하기 위하여 환.. 2017. 11. 22.
맛보고 즐기고 경험하는 '양양 1박2일' 양양, 맛보고 즐기고 경험하라 양양은 강원도의 중앙으로 동쪽으로는 동해, 서쪽으로는 태백산맥이 북에서 남으로 뻗어 있어 산과 바다의 자연요소를 갖추고 있고, 이러한 자연경관과 함께 낙산사 등 많은 문화재가 있는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입니다. 또한 먹거리 또한 풍부하여 식도락을 즐기는데도 부족함이 없는 양양의 1박2일을 소개합니다. ◈ 양양을 즐겨라 ■ 절경에 취하는 '주전골 트레킹' 양양을 맛보고 즐기고 경험하기 위해 제일 먼저 서울을 출발 설악산 주전골로 향했습니다. 마침 버스가 용소폭포를 지나기에 만경대를 들릴 생각으로 만경대 탐방을 인터넷으로 예약했으나 만경대 탐방은 오색약수부터 시작하여 성국사에서 출입증을 받아 용소폭포에서 확인을 바다 만경대를 거쳐 다시 오색약수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용소폭포에서.. 2017. 11. 20.
대관령 하늘목장, 평창동계올림픽 주변 관광지 평창동계올림픽 행사장 주변 관광지, 대관령 하늘목장 2017 평창드림콘서트가 열리는 대관령 횡계리에 가는 길에 대관령 하늘 목장을 들렀습니다. 전에 갔을때는 날씨가 흐려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 대관령 하늘 목장을 갔을 때는 날이 맑아 푸른하늘을 볼 수 있었고 새벽에 첫눈이 내려 초원에 눈이 간간히 보였습니다. 하늘목장은 전에 소개한적이 있기에 여기서는 양떼체험과 트랙터마차에 대해 소개합니다. IMG_9750 점심을 먹고 대관령 하늘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주자창에서는 대관령 하늘목장의 양떼목장이 바로 보입니다. 새벽에 내린 눈으로 인해 양떼 목장에는 녹지 않은 눈이 보였습니다. IMG_9751 오른쪽 양떼목장 먹이주기체험장에는 아이들과 함께한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양들보다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네요 IM.. 2017. 11. 15.
[무릉계곡맛집] 무릉회관, 산채더덕구이정식 무릉회관의 산채더덕구이정식 보통 관광지에 있는 식당은 대부분 손님들이 한번 정도 들러들 가는 식당이라 그다지 맛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무릉계곡 입구에 있는 식당으로 등반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들러보면 좋은 식당같아 소개합니다. IMG_2806 저는 산행을 하기전날 저녁에 이 식당을 들렀습니다. 옆에 GS25가 있었고 외관은 밖에 테라스가 있었고 건물앞에 주요 메뉴의 그림이 걸려 져 있었습니다. IMG_2811 저녁이라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깥쪽으로 야외공간이 있었는데 저녁이라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나가지 보지는 않았습니다. 계곡옆으로 야외 매장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IMG_2827 우리가 먹은 메뉴는 산채더덕구이 정식입니다. 한창차려진 산채더덕구이 정식모습입니다. 반찬들도 .. 2017. 11. 10.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00 특별이벤트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00 특별이벤트, 2017 DREAM CONCERT in PyongChang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00 특별이벤트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공연이 '17.11.4(토)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있었습니다. 이날 날씨는 무척 쌀쌀했지만 25,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모여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그 현장을 소개 합니다. 20171104_30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공연 티켓은 오픈 직후부터 K-POP 팬들이 몰려들어 약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순간 동시접속자 13만 명을 넘어설정도로 K-POP 팬들이 몰려들었는데요. 높은 위상을 자랑하는 최고의 K-POP 축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 2017. 11. 7.
평창바위공원, 평창동계올림픽 주변 관광지 기암괴석이 한자리에, 평창바위공원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00기념 특별 이벤트 DREAMCONCERT in PyeongChang 행사에 참가차 갔다가 평창바위공원에 들렀습니다. 평창 바위 공원은 평창군 내에 있는 마을에서 다양한 모습을 가진 바위들을 모아서 전시하는 독특한 공원입니다. 사람의 힘이 아닌 자연이 조각한 자연적인 바위들을 모아놓은 평창 바위 공원에는 2톤부터 140톤까지 다양한 무게의 자연 바위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자연의 신비를 보여줍니다. 바위공원 옆을 흐르는 강을 따라 캠핑장이 있으며 또한 바위공원 강변은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내리는 모습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IMG_3957C 바위는 지구상에 인류가 출현하기 이전부터 존재했던 광물과 유기물의 .. 2017. 11. 6.
2017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 축제_금강산 가는 옛길걷기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쉬는 길_ 금강산 가는 옛길걷기 지난 10.28(토) 금강산 옛길걷기 행사가 열리는 양구를 다녀왔다. 이번행사는 2017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 축제인 '걷자,가을路' 행사의 하나로 진행되었다.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코스는 6·25 이후 60여년 민간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지역으로 가을의 정취와 함께 분단의 아픔이 서려있는 곳이도 하다. 이날은 양구 시래기축제가 열리는 날이기도 하여 행사참여자들은 걷기행사후 시레기축제장에 들러 시래기밥도 맛보고 무청자르기 체험도 하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금강산 가는 옛길은 1년에 한번 10월 초순 양록제 행사기간중에 개방되나 금년은 지난 10월에 이어 두번째로 개방하였다. 분단의 아픔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공.. 2017.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