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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수도꼭지 교체방법 싱크대 수도꼭지 교체방법, 원홀주방용수도꼭지 주방용 수도꼭지가 오래되어 잠궈도 물이 한두방울씩 똑똑 떨어졌습니다. 낮에는 모르겠는데 밤에는 안방까지 소리가 들려 신경을 쓰게 하였습니다. 업자를 불러 고쳐볼까 하다가 어부인이 눈총(남자가 이런 것도 못하냐. . . )을 주는 바람에 어디 한번 해보자는 식으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IMG_2140P 저희집 싱크대는 2009년 리모델링시 새로 설치한 것으로 거의 10년이 다 되었습니다. 물이 한두방을 씩 떨어져 항상 개수대에는 물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IMG_2150P 수도꼭지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것을 고르기 위해 마트에서 제품을 사왔습니다. 인터넷 구매는 실제 눈으로 확인 할 수 없어 다소 가격을 더 주더라도 마트에서 실물을 본 후 구매를 했습니.. 2018. 11. 30.
쥐똥섬 야경, 군산 고군산군도 무녀도 군산 고군산군도 무녀도 쥐똥섬 야경 고군산군도는 선유도, 신시도, 장자도 등의 유인도 16개와 무인도 47개, 총 63개의 도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선유도를 가운데 두고 무녀도-선유도, 선유도-장자도, 장자도-대장도 사이에는 다리가 놓여있습니다. 한 개의 섬처럼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고군산군도의 무녀도는 고군산군도를 이루는 가운데의 한 섬으로 마치 무당이 굿을 할 때 너울너울 춤을 추는 모습과 같다 하여 무녀도라 불립니다. 무녀도의 원래이름은 '서드이'로 열심히 서둘러 일해야 살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무녀도앞에는 몇 그루의 소나무가 보기 좋은 그림을 만들어 내는 쥐똥섬이 있습니다. 쥐똥섬도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리는 곳으로 썰물때는 걸어들어갈 수 있지만 가끔은 고립되는 관광객이 있.. 2018. 11. 23.
능호관 이인상 기념사업회, 2018 가을 서산예산 문화답사여행 능호관 이인상 기념사업회 8차, 서산예산 문화답사여행 능호관(凌壺觀) 이인상((李麟祥, 1710~1760)은 18세기 조선의 예술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시(詩)·서(書)·화(畵)를 갖춘 문인화가로 경기도 양주시 회암면 모정리에서 태어났습니다.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추사 김정희 등 조선후기의 내노라하는 인물에 비해 우리에게 덜 알려졌지만 그의 그림과 글씨가 수준 높은 경지에 이르러 당시 문인들에게 존경을 받았으며, 후대의 문인과 서화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능호관 이인상 기념사업회(회장 김용환)는 이러한 능호관 이인상의 업적과 생애를 발굴하여 널리 전파하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주 능호관 이인상 기념사업회에서는 매년 2회 문화답사여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8.10... 2018. 11. 21.
비내리는 만추, 영동여행 1박2일 (2) 비내리는 만추(晩秋), 영동여행 1박2일 둘째날 영동은 충북지역에서 가장 따뜻하고 볕이 잘들어 과일 맛이 우수하고 생산량도 많은 곳입니다. 특히 포도와 곶감이 유명한 지역이며 또한 난계 박연이 태어난 곳으로 국악축제나 포도축제 등이 계절별로 있는 곳입니다. 영동의 가을을 즐기려 했으나 비온후 흐린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하루종일 이슬비 내리는 우중충한 가을 속에 영동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가는 곳 마다 간간이 비가 내렸지만 비가 오는 날의 여행처럼 인상적인 여행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여행이었습니다. 비내리는 늦가을, 1박 2일 영동여행 둘째날을 소개합니다. IMG_8260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습니다.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을 숙소로 정했던 것은 가을단풍을 보기 위.. 2018. 11. 16.
비내리는 만추, 영동여행 1박2일 (1) 비내리는 만추(晩秋), 영동여행 1박2일 첫째날 영동은 충북지역에서 가장 따뜻하고 볕이 잘들어 과일 맛이 우수하고 생산량도 많은 곳입니다. 특히 포도와 곶감이 유명한 지역이며 또한 난계 박연이 태어난 곳으로 국악축제나 포도축제 등이 계절별로 있는 곳입니다. 영동의 가을을 즐기려 했으나 비온후 흐린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하루종일 이슬비 내리는 우중충한 가을 속에 영동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가는 곳 마다 간간이 비가 내렸지만 비가 오는 날의 여행처럼 인상적인 여행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여행이었습니다. 비내리는 늦가을, 1박 2일 영동여행 첫째날을 소개합니다. ■ 금강변 자리잡은 '송호국민관광지' 백두대간이 추풍령에서 상촌까지 군의 동남부를 감싸고 있어 영동군 전체가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2018. 11. 14.
맛과 멋, 흥이있는 가을김천여행 1박2일 (2) 맛과 멋, 흥이있는 김천가을여행 1박2일 둘째날 경북 김천은 역사의 숨결과 천혜의 아름다운 비경을 가진 도시입니다. 2018년 봄에는 김천을 권역별로 주요 관광코스를 돌아 보았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직지사권, 부황댐권, 수도계곡 권역별로 체험위주의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김천의 직지사권에 이어 수도산계곡권, 부항댐권역 체험여행 둘째날을 소개합니다. 수도산계곡권 느림의 가치를 찾는 자연과 역사문화의 힐링코스 ■ 도선국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수도암' 수도산에는 청암사, 수도암 등의 이름난 사찰과 암자가 있습니다. 수도산 계곡은 신라시대의 수도암이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수도암은 청암사의 부속암자로 통일신라 현안왕 3년(859) 도선국사가 창건한 천년고찰이지만 6.25동란시 공비 소탕작전을 펼치면서.. 2018. 11. 5.
맛과 멋, 흥이있는 가을김천여행 1박2일(1) 맛과 멋, 흥이있는 김천가을여행 1박2일 첫째날 경북 김천은 역사의 숨결과 천혜의 아름다운 비경을 가진 도시입니다. 2018년 봄에는 김천을 권역별로 주요 관광코스를 돌아 보았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직지사권, 부황댐권, 수도산계곡 권역별로 체험위주의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김천의 직지사권를 중심으로한 체험여행 첫째날을 소개합니다. 직지사권, 황악산 자락 볼거리와 체험 ■ 황악산 기슭의 동국제일가람, 직지사 김천의 직지사는 김천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2년(418) 아도화상이 창건한 고찰로 조선 2대 정종대왕의 어태가 안치되어 있고 임진왜란때 국운을 되살린 사명대사가 출가한 사찰입니다. IMG_2309 10월말이라 단풍이 들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직지사의 2018년 가을단.. 2018.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