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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Gallery58

역동적인 불암산의 소나무 - 역동(力動) - 금년초 겨울에는 폭설이 많이 내려 온통 하얀세상을 만들어 우리를 즐겁게도 했으나 불암산의 소나무들은 폭설로 인해 나무기둥이 부러지거나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의 시각적 만족을 위한 가지치기로 인해 키들만 부쩍 자란 전봇대같은 소나무들은 머리위로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키만 키운 나무는 결국 무게중심이 높아 폭설이 내리는 경우 쓰러질 뿐입니다.  촬영지 : 불암산 폭포약수 위 사람의 손이 타지 않은 소나무는 있는 그대로의 뒤틀린 모습으로 자연의 도전을 굳굳이 이겨내며 오늘도 불암산을 지키고 있습니다. 불암산을 내려오며 주변에 쓰러진 소나무를 보며 웬지 이소나무에선 역동(力動)적인 모습을 느껴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나 뿌리가 깊더라.. 2010. 6. 20.
풀잎에 뿌려놓은 옥구슬 비가 개인날... 풀잎에 맺힌 빗방울이 마치 옥구슬을 뿌려놓은 듯 합니다. 잠시 머물다 사라질 옥구슬을 사진속에 가두었습니다. 촬영지 : 청계천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2010. 6. 19.
한계령에서 만난 삼장법사 얼굴 바위 설악산 한계령에서 잠시 쉬다가 삼장법사 얼굴모양의 바위가 있어 한컷 ! 휴게소 건물 위 1시 방향으로 보입니다. 이사진은 확대한거니까 현장에선 자세히 살펴 보시면 보입니다. 삼장법사께서 은둔생활하시다 저한테 걸린것 같은데요 ㅋㅋ 2010. 2. 10.
자연이 계곡에 펼친 겨울작품 올해 년초 겨울은 폭설과 한파로 예년보다 춥다고 합니다. 주말을 이용하여 북한산 삼천사에서 부앙동암문으로 올랐습니다. 그동안 내린 눈이 빙판으로 변하여 내려올 때는 상당히 미끄러운 길이였지만 이번 겨울은 북한산 계곡에도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다만 그 작품을 사진에 제대로 담아올 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삼천사에서 부앙동암문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대부분의 계곡이 얼어붙어 빙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바위 틈사이 거센 계곡물살은 여전했으나 계곡에 있는 바위는 눈과 얼음이 뒤엉킨 모자를 쓰고 물살을 헤쳐내고 있습니다. 바위아래 붙어있는 얼음들은 마치 종유석인양 자기 키를 자랑하듯 길게 뻗어내리고 있습니다. 동굴에 얼음박쥐들이 매달려 있나요 ? 바위아래 박쥐들이 매달려 .. 2010. 1. 25.
24회 모바일앱 설치 및 이용방법 24회 홈페이지 모바일앱 설치 및 이용방법핸드폰에서 보이는 구글창을 클릭합니다.구글창에 용산고24회를 입력하고 나서 보이는 화면 상단에 '용산고등학교 24회 동기회'를 클릭합니다.24회 홈페이지 화면 하단의 주황색 '홈 화면에 추가'를 선택합니다.여기서 '확인'을 선택합니다.여기서 '추가'를 선택합니다.여기서도 '추가'를 선택합니다.핸드폰 화면에 '용산고등학교 24회 동기회' 앱이 설치됩니다. 이제 이 앱을 선택하면 24회 홈페이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24회 홈페이지 앱을 누르고 나서 화면 상단 세개줄을 누룹니다.화면상단 세개줄을 누르고 나면 24회 홈페이지 메뉴가 보입니다. 홈페이지 메뉴를 보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하셔야합니다.로그인에서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하시면 24회 홈페이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 2010. 1. 7.
겨울 사진 2009. 11. 13.
봄 사진 2009. 11. 13.
여름 사진 2009. 11. 13.
가을 사진 2009. 11. 13.
호접란 우리가 흔히 호접란이라고 부르는 팔레놉시스는 학명이 Phalenopsis sp. 영어명칭이 Moth orchid인데요, Moth orchid 라는 영어 명칭은 꽃의 모습이 마치 나방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꽃이 피면 나비가 날아가다 앉은 것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로 예쁜 꽃이 바로 팔레놉시스(호접란)의 꽃입니다. 집에 있는 호접란이 만개를 했기에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2009.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