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바위1 쌍거북바위가 있는 팔공산 '은해사' 경북 영천 은해사(銀海寺)는 신라 현덕왕 원년(809)에 혜철국사가 현 운부암 아래 해안평에 해안사로 처음 창건하였고, 조선 인종 원년(1544)에 큰 불로 인하여 소실되었으며, 조선명종 원년(1546)에 천교화상이 이곳으로 옮겨 다시 세웠습니다. 조계종 제 10교구의 본사로서 거조암을 비롯하여 먼저 소개드린 백흥암, 운부암, 중암암, 기기암 등 8개의 암자를 거느린 천년고찰입니다. 팔공산 동쪽 기숡에 자리잡아 수려한 산세와 계곡이 수려하여 등산이나 가벼운 산책을 즐기며 둘러보기에 더 없이 좋은 곳입니다. 조용한 산사에서 몸을 바르게 하고 마음을 가다듬는 템플스테이로 가슴속에서 전해지는 조용한 울림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IMG_2377 은해사의 정문 보화루 입구에 위치한 건물로 현판은 추사 김정희의.. 2011.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