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주21

[경주여행] 양산재, 신라 시조 6촌장의 사당 신라 시조 6촌장의 사당, 경주 양산재 ‘서라벌’이라는 나라를 세우기 이전 경주 일대에는 여섯 고을이 있었습니다. 이들 여섯 촌에는 하늘에서 내려온 신인들이 촌장으로 있었는데, 양산재는 이들 여섯 시조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기 위해 1970년 세운 사당입니다. IMG_9610 양산재 입구 사거리에 양산재를 알리는 비석과 안내판이 세워져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IMG_9631 양산재는 6부 촌장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입니다. 6부 촌장은 신라가 건국되기 전 진한 땅에 알천양산촌, 돌산고허촌, 취산진지촌, 무산대수촌, 금산가리촌, 명활산고야촌의 여섯 촌을 나누어 다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서기전 57년에 알천 언덕에 모여 알에서 탄생한 박혁거세를 여섯 촌장이 추대하여 신라의 첫임금이 되.. 2019. 2. 5.
경주 감은사지, 문무왕의 호국정신과 아들 신문왕의 효심이 서린 곳 문무왕의 호국정신과 아들 신문왕의 효심이 서린 곳, 경주 감은사지 동해의 문무대왕릉의 일출 촬영후 경주시내로 들어오는 길에 사적 제31호 감은사지를 들렀습니다. 감은사는 죽어서도 용이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왕을 위하여 세워진 절입니다. IMG_6134 멀리서 보니 곱게 다듬어진 언덕에 두개의 석탑이 나란히 서있고 아침 햇빛이 뒷동산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듯 석탑 가운데 앞으로 오르는 데크계단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IMG_6136 IMG_6137 데크계단을 오르면 왼쪽(서쪽)과 오른쪽(동쪽)에 동일한 모습의 삼층 석탑이 보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규모가 대단합니다. 금당 앞에 동서로 마주보고 있는 삼층석탑은 높이가 13.4m로 장대합니다. IMG_6146 국보 제112호로 지정된 삼층석탑은.. 2018. 4. 19.
경주 문무대왕릉 일출 경주 문무대왕릉 일출 경북 경주시 양북면 앞바다에 있는 신라 제 30대 문무대왕 해변에서 일출을 촬영하였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도 불어 촬영이 쉽지 않았지만 그나마 멀리와서 일출을 볼 수 있어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IMG_7759 문무대왕릉에서 일출촬영을 위해 경주숙소에서 30여분 달려 5시 반경 문무대왕릉이 있는 봉길대왕암해변에 도착했습니다. 멀리 수평선을 따라 구름이 낮게 깔리고 먼통이 벌겋게 오르고 있었습니다. IMG_7760 모래사장에는 간간히 촛불들이 놓여있었습니다. 아마도 무속인이거나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해가뜨기전 촛불을 켜놓고 소원을 빌고 간모양입니다. 기도를 하는 건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촛불을 끄고 잔여물까지 가져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IMG_5891 문무대왕릉을 정.. 2018. 4. 16.
보문정 벚꽃, 경주벚꽃축제 명소 경주벚꽃축제명소, 보문정 벚꽃 올해도 변함없이 벚꽃의 계절이 돌아왔지만 2018년의 봄은 개나리, 목련, 벚꽃이 함께 동시다발적으로 피는 봄입니다. 현재 경주벚꽃축제(4.6~15)기간중이지만 지난 주말 꽃샘추위와 바람부는 날씨로 인해 벚꽃이 절반이상이 진 상태라 금주의 벚꽃은 아쉬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경주를 대표하는 벚꽃명소인 보문관광단지의 보문정을 지난 주말 야경촬영을 하고 그 다음날 낮에 보문정을 다시 들러 주간의 보문정 벚꽃풍경을 촬영을 하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IMG_6251 전날은 꽃샘추위로 인해 날씨가 쌀쌀하였으나 다음날 오후에는 그래도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IMG_6261 IMG_6265 보문정 서쪽에 있는 조그마한 연못모습입니다. 전날 바람에 의해 떨어진 벚꽃이 연못위를 가득 덮고.. 2018. 4. 11.
경주 보문정 벚꽃야경, 경주벚꽃축제 벚꽃과 연못이 어울어진 경주 보문정 벚꽃과 야경 / 경주벚꽃축제 국내 대표 벚꽃 여행지인 경주는 경주벚꽃축제(4.6~4.15)를 시작했습니다. 4월 첫째 주말을 이용해 경주에 갔을때는 바람이 몹시 부는 꽃샘추위 덕에 벚꽃이 절반이상 떨어져 경주벚꽃축제기간중 벚꽃을 제대로 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경주벚꽃으로 잘알려진 경주보문단지의 보문정을 첫날 저녁에 찾아가 야경을 촬영하고 그 다음날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들러 낮모습을 촬영하였습니다. 당초 계획은 경주 보문정을 가기전에 첨성대와 안압지를 촬영하고 보문정에 가려했으나 안압지의 경우 10시까지 개장하지만 9시반에 입장을 마감하여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저녁식사후 안압지에 도착한 시간이 9시반이라 보문정으로 바로 갔습니다 첨성대에서 찍은 사진을 2장을 .. 2018. 4. 9.
[경주여행] 경주의 조선시대를 간직한 '경주양동마을' 경주의 조선시대를 간직한 '경주양동마을' 더이상 경주는 신라의 유물과 유적만 있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경주시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150여호의 고가옥과 초가집이 보존된 씨족마을인 양동마을이 경주의 조선시대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양반가옥은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낮은 지대에는 주로 하인들이 살던 초가집이 주인집인 양반가옥을 에워싸고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IMG_0016P 양동마을문화관(외관) 양동마을 입구엔 커다란 문화관이 민속마을 답지 않게 현대식건물로 지어져 있습니다. 전통민속마을과 어울리는 건물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경주 양동마을은 1984년 12월 20일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된 마을로 경주손씨와 여강이씨 종가가 500여년 동안 전통을 이어.. 2013. 2. 18.
[경주여행] 명품 소나무 숲이 있는 '신라 흥덕왕릉' 명품 소나무 숲이 있는 '신라 흥덕왕릉' 신라 흥덕왕은 제42대(재위 826~836) 왕으로 지금의 전남 완도에 청해진을 두고 장보고를 대사로 삼아 해상권을 장악하였으며 당나라에서 차씨를 들여와 재배하도록 한 왕입니다. 흥덕왕릉은 경주 북쪽 외곽에 자리하고 있으며 오히려 포항에 가까운 지역입니다. 이 곳은 1977년 국립경주박물관과 사적관리 사무소의 발굴조사때 상당수의 비석 조각과 함께 흥덕이라 새긴 비석 조각이 나와 흥덕왕의 무덤임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흥덕왕릉은 신라 56명의 왕가운에 유일하게 합장한 릉입니다. IMG_0011 흥덕왕릉 입구 조선시대왕은 홍살문이 있어 왕의 무덤임을 나타내는데 흥덕왕릉 입구는 간단한 철책으로 둘러쌓여져 있고 오른쪽에 흥덕왕릉임을 알리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IMG_99.. 2013. 2. 15.
[경주여행] 경주남산에 서있는 백제계 탑 '늠비봉 오(5)층석탑' 경주남산에 서있는 백제계 탑 '늠비봉 오(5)층석탑' 해발468m의 경주 남산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산으로 보물 13점, 사적 13개소, 지방유형문화재 11점, 문화재자료 3점 등 많은 문화유적지로 가득 차있습니다. 어느 방향에서 산을 오르던 곳곳에 유적과 유물이 산재해 있는 산입니 다. 포석정 주차장에서 40여분 오르면 도달할 수 있는 곳,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리 선조들의 미가 어울어진 경주 남산 늠비봉에 백제계 석탑이 우뚝서서 경주 시내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 다. IMG_9916 포석정 경주 남산 늠비봉에 오르려면 포석정 주차창에서 출발합니다. 경주 포석정은 신라 왕실의 별궁으로 역대 임금들이 연회를 베풀던 곳이며 경애왕 4년(927) 왕이 후백제 견원 군대의 습격을 받아 최후를 마친 곳이기도 합니.. 2013. 2. 12.
[경주여행] 신라 사방불 신앙의 흔적 '굴불사지 석불상(사면석불)' 신라 사방불 신앙의 흔적 '굴불사지 석불상(사면석불)' 경주 굴불사지 석불상(사면석불)이란 보물 제121호로 경주 소금강지구에 있는 백률사로 올라가는 길에 커다란 화강암 바위 네면에 불상이 조각되어 있는 사방불 형태입니다. 주로 사면석불 또는 사면불이라고도 불리웁니다. 굴불사지 석불상은 통일신라의 대표적인 사면 석불로 이는 굉장히 드문 케이스라 합니다. 동서남북 4면에 불상을 조각하는 것은 사방정토를 상징하는 것으로 대승불교의 발달과 더불어 신라시대에 성행한 사방불신앙의 한형태라 합니다. IMG_9753 오후 5시쯤 해질무렵 굴불사지 사면석불을 찾아 갔습니다. 저녁햇살로 인해 사면석불에는 그림자가 지고 있었습니다. 붉은 저녁햇살이 사진찍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빛은 아니었지만 마음먹지 않으면 잘 오지 않게되.. 2013. 2. 8.
[경주여행] 황룡사9층 목탑이 새겨진 '부처바위' / 남산 '탑곡 마애조상군' 황룡사9층 목탑이 새겨진 '부처바위' / 남산 '탑곡 마애조상군' 부처바위의 공식명칭은 경주 탑곡 마애조상군(磨崖彫像群)으로 보물 제 201호입니다. 이명칭은 높이 약 10m, 사방둘레 약 30m의 바위와 주변의 바위면에 여러개의 상이 새겨져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신인사 탑곡마애불상군 또는 탑곡마애불상군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바위하나에 동서남북으로 여러 상이 한자리에 새겨진 바위는 보기 드문 일이며 지금까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총 34점의 도상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IMG_9709 옥룡암 경주 남산은 남북 방향으로 뻗어 있어서 동남산, 서남산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경주 남산 탑곡은 동남산의 북쪽에 있는 계곡으로 통일신라시대에 신인사라는 절이 있었던 곳이나 지금은 옥룡암이라는 암자가 들어서 있습니.. 2013. 2. 6.
[경주여행] 신라의 첫출발지 '창림사지' 신라의 첫출발지 '창림사지' / 창림사지 3층석탑 경주의 창림사지는 8~9세기 경에 세워진 절터입니다만 인근에 박혁거세의 탄생지인 '나정'과 신라 6촌의 촌장을 모시는 사당인 '양산재'가 있어 창림사지 일대를 신라 건국 초창기의 궁궐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복원된 3층석탑만 홀로 서있는 황량한 창림사지는 신라의 첫출발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 IMG_9597 창림사지 가는길 입구 창림사지로 가는 길은 겨울이라 더욱 누런 논밭 한가운데 차한데가 겨우 지나갈만한 길이 나있습니다. 창림사지와 당간지주 안내판이 서있는 길에서 200여 미터 가다보면 왼쪽에 남간사지 당간지주가 우뚝 서있습니다. IMG_9546 남간사지 당간지주(南澗寺址幢竿支柱) 당간은 절에서 불교 의식이 있을때 불, 보살의 공덕을.. 2013. 2. 4.
[경주맛집] 얼큰하고 감칠맛이 나는 '해물순두부' / 낙지마실 낙지마실 / 얼큰하고 감칠맛이 나는 '해물순두부' 경주 보문단지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북군동 식당촌에는 순두부집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들어간 집은 '낙지마실'이라는 집으로 원래 이집은 주메뉴가 낙지볶음, 낙지새우볶음, 낙지곱창볶음 등으로 해물순두부는 부차적인 메뉴같아 사실 별 기대도 안하고 들어갔습니다. 제가 먹어본 메뉴는 낙지해물순두부로 매일 아침 순수 국산콩을 직접 갈아 만든 영양만점의 순두부와 낙지, 새우, 조개의 시원함이 다대기와 어울러져서 얼큰 시원함을 더하는 영양만점의 해물 순두부라 합니다.. IMG_9933 낙지마실 해물순두부 DSC07106 내부전경 DSC07107 주방 음식점 내부는 전반적으로 깔끔했습니다. DSC07086 해물순두부 4인상 DSC07082V 기본반찬이 깔끔하게 접시에 .. 2013. 2. 3.